
웰로
4일 전
그림 같은 풍경 속 힐링 역사와 아름다움이 깃든 여하정과 안회당
오늘은 홍성의 역사와 아름다움이 깃든 여하정과 안회당에 왔습니다
아름다운 연못 위에 떠 있는 듯한 여하정부터 둘러볼까요?
고종 33년에 이승우 목사가 세운 이 정자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연못과 주변 고목들이 어우러져 정말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연못에 비치는 정자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경이며,
사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는 자연의 변화를 감상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죠
다음으로는 안회당으로 이동해 볼까요.
안회당은 조선시대 홍주 지방관이 근무하던 관청이었다고 해요.
'노인을 편안하게 모시고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안회당은 1678년에 처음 지어졌고, 1870년에 다시 크게 지어졌다고 합니다.
웅장한 목조 기와 건물을 보고 있으니, 옛 홍주의 위엄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여하정과 안회당은 홍성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홍성에 오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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