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풍경 좋고 산책하기 좋은 힐링카페, 비올댓(Be all that)

싱그러운 초록빛 산림과 탁 트인 중화저수지 뷰를

바라보며 물멍하기 좋은 카페

비올댓(Be all that)카페를 찾아 보았습니다.

호수 수변데크길을 걷다가

중간에 연결되어 있어 입장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늦은 오후였지만, 저수지 위를 걸어오는 느낌을 받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흠취되었던 산책길이었습니다.

카페는 본관과 지하별관, 컨테이너관으로 구분되어 있고

'Be all that' 이란 이름처럼 카페가

굉장히 매력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지하 별관 테라스에는 형형색색 예쁜 의자들과

내부에는 심플하고 간결한 모던 인테리어로 꾸며져

평온하게 느껴졌습니다.

본관으로 향하는 계단 아래에는

예쁜 데이지꽃으로 장식한 포토존이 있는데요.

커피 한잔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흔적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

반대쪽 지하별관에는 벽면은 올화이트에

유리창 너머 생기있는 초록식물이 생기를 더해

깔끔하면서 청결한 이미지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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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본관과 별관 모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1층 본관 야외에는 움막처럼 꾸며진 야외테이블은

동남아 휴양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1층 테라스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는 뷰입니다.

좋은 공기와 파노라마 뷰로 감상하는 경치는

정말로 힐링 그 자체네요!!

1층 본관과 옥상 루프탑입니다.

루프탑은 올라가지 못 했지만, 저수지를 바라보는 전경의 위치가 달라

색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 같습니다.

본관 내부인데, 탁 트인 통유리창으로

외부전경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와서 참 좋습니다.

사색을 느끼기 좋은 카페인 것 같네요.

양 모양 의자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꾸며져 있어

보는 재미도 있고 아늑하기까지 했습니다.

생크림 카스테라, 강릉 육쪽마늘빵, 도넛, 소금빵 등

매일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면 맛있는 빵 종류들이 매진되니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리얼, 딸기, 블루베리 브라우니 쿠키도 있습니다.

다양한 커피와 차 종류도 많았는데요.

고령사랑상품권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니

카페 들렸을 때 유용하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딸기라떼와 블루베리 브라우니 쿠키를 주문했는데요

딸기라떼는 딸기의 상콤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쿠키 또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식감에

진한 풍미가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비올댓 카페에서 차를 마신 뒤, 수변데크길을 따라

중화저수지를 가로지는 우륵정을 보기 위해

340m거리를 산책하며 5분만에 도착하였는데요.

고령의 상징이자 우륵선생님이 창제한 가야금을 나타내는

조형물을 먼저 만났습니다.

광장에는 쉴 수 있는 정자와 작은 야외무대 공간도 있었습니다.

가얏교를 건너 중화저수지의 전망대라 볼 수 있는

우륵정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360°로 바라보는

중화저수지의 풍경이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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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맞은편에 처음 출발한 비올댓 카페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다시 카페로 돌아와 파란색 컨테이너관의 모습도 담아보았는데요.

비올댓 카페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의 운치도 꽤나 낭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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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뷰와 맛있는 커피까지

수변데크길도 산책하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비올댓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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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180 비올댓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30)

◈전화번호: 0507-1312-1258

◈주차장: 전용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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