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카페 추천｜장마철 비가 내리면 더 예쁜 충주의 우중카페 모음 (앨리스앤피터, 굿나잇커피앤북, 책방 궤, 아무것도아닌곳)

안녕하세요!!

#충주여행 #충주맛집 #충주카페 등

충주관광에 관한 정보를 전하는

충주시청 관광과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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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비가 내리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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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씨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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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비가 내려도 예쁜 카페,

비도 잘 어울리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숲 속의 찻집

앨리스앤피터

충주 "앨리스앤피터"는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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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커피"라는 커피숍 뒤에 숨어있는데요,

독립서적, 로컬상품, 잡화 등을

판매하는 편집샵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실내에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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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1층은 잡화를, 그리고 2층이

각종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건물의 천장이 유리로 지어진 덕에,

비가 떨어져 흐르는 모습을

실내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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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스듬한 유리천장은

비 오는 날을 위해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운치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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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충주의 힐링 찻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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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앤피터

주소 : 충주시 노은면 솔고개로 737-1

TEL : 0507-5038-0909

영업시간 : 월~금 12:00 - 18:00

토~일 12:00 - 20:00

▼ 충주 앨리스앤피터 과거 포스팅 보기 ▼

책과 커피가 있는 감성카페

굿나잇 커피앤북

충주 목행도에 위치한 "굿나잇 커피앤북"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책이 있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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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듯 한데,

이 특유의 분위기와 구조 덕분에,

가게 보다는 집처럼 아늑함이 특징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곳 굿나잇 커피앤북에 비치된 책은

서점처럼 직접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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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시는 사장님께서

책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붙이시기도 하는데,

독서가 취미인 분들에게는 책을 통한 소통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눈치볼 필요 없이 책도 읽고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도 마실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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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주 목행동 카페 "굿나잇 커피앤북"에

꼭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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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나잇커피앤북

주소 : 충주시 행정5길 25

TEL : 010-4354-5088

영업시간 :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일요일 (7월16일) 휴무

반려동물 동반 가능

▼ 굿나잇커피앤북 과거 포스팅 링크 ▼

책방지기와 소통하는 북카페

책방, 궤

비가 내리는 날은 책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충주의 북카페를 하나 더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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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궤"는 충주 관아골에 위치한

서점형 카페입니다.

이러한 공간을 큐레이션 북카페 라고도 하는데요,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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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지기가 직접 책을 선별하거나 추천,

테마를 만들어 분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내가 유리로 둘러쌓여 있지만,

바깥 풍경이 번잡스럽지 않고

"서점형 카페"이다 보니,

실내 공간도 무척 정숙하고 차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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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사람이 붐비는 공간이 아닌,

비가 내리는 창밖 풍경을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신다면,

충주 "책방, 궤"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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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 궤

주소 : 충주시 성내동 430 (3층)

TEL : 0507-1341-6086

영업시간 : 12: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책방 대관 가능

▼ 책방,궤 과거 포스팅 링크 ▼

우체국 내 감성카페

아무것도 아닌 곳

아무것도 아닌 곳 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한 이곳은

충주 금가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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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도 우체국과 한 건물을 쓰는데요,

때문에 카페에서 "편지"를 테마로 한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것도 아닌 곳"에는

1년 후에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이 있는데요,

1년 후 우편물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 편지를 쓰기 위한 공간일까요?

마치 개인 작업공간과도 같은 책상이 있습니다.

굉장히 감성적인 인테리어죠!?

충주 "아무것도 아닌 곳" 카페를

비오는날 추천하는 이유는

위 사진과 같은 풍경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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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이 공간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개방감이 좋은 통유리도 좋지만,

이렇게 창틀 사이로 보이는 풍경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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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곳"이라는 상호명이지만,

절대로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 풍경을

직접 현장에서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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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아닌 곳

주소 : 충주시 금가면 강수로 321

TEL : 0507-1410-5622

영업시간 : 12:00 - 17:30

매주 토, 일 정기휴무

▼ 책방,궤 과거 포스팅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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