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배달하는 금남우정 하동노량 우편취급국

제12기 하동 SNS 기자단 문술갑

우편으로 행복을 금융으로 미래를 우체국이 잇다.

(우편 잇다. 쇼핑 잇다. 금융 잇다, 이벤트 잇다. 행복배달 잇다)

지리산 국립공원과 섬진강, 한려해상 남해바다가 어우러진

삼포지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동 금남 신노량에

군면민 누구나 편리하게 우정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을 배달하는 금남우정 하동노량 우편취급국이 새 단장으로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우정사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출처 : 우정사업본부 고객서비스헌장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 합리와 추진 계획에 따라

우정사업본부에서 위탁하는 순수한 우편업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남 노량 우편취급국입니다.

노량 우편취급국은

1939년 3월 11일 노량 우체국으로 개국

2020년 12월 1일 노량 우편취급국 신설

2023년 6월 19일 수탁자 재선정으로 오픈

노량 우편취급국은 농수산물의 유통 현장 위치에 있으며

수협 공판장과 신노량 선착장이 함께하며, 면 소재지와

노량대교 그리고, 남해대교를 통하는 교통 요충지

어촌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신노량항과

쉼터 공간으로 만들어진 공원에서 바로 이어진

노량 우편취급국 출입구로 방문해 봅니다.

지난 6월 수탁자로 재선정된 김치곤 국장께서

행복을 배달하는 금남면 우정사업을 위해

고객을 위한 편의성 배려로 우편 수화물을

바닥이 아닌 선반에 보관할 수 있도록

입구와 내부에 보관대를 만들었답니다

또한, 대도 아일랜드호의 신노량 선착장 도항시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의 수화물 운반을 도우기 위해

이동 대차를 구입하여 운반 서비스도 함께 한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우편 택배인 수화물 포장 기계와

포장 박스, 포장 테이프 등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으며

포장이 완료된 수화물 무게를 확인할 수 있는 정밀전자저울

우편 택배를 보내려 할 때 수화물 무게에 따른 요금 표가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 접수 방법으로는 창구 접수와 방문 접수가 있답니다.

창구 접수는 우체국이나 우편취급국에 직접 방문하여 창구에서

접수하는 것이고, 방문 접수는 인터넷을 통한 예약 접수를 하면

우체국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편취급국을 방문하면 포장대 옆에 우편 서비스 창구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 접수하시면 창구 접수 완료!

노량 우편취급국에도 하동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우체국 36코너에 마련된 현금 입출금

통장 정리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량 우편취급국의 업무 운용 시간은

우편 업무는 09:00 ~ 18:00이며.

환, 대체 업무는 09:00 ~ 16:30입니다.

노량 우편취급국 김치곤 국장님은 출근과 동시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한 환경(청소, 청결) 정리를

솔선 수범 실천으로 방문 고객을 반기고 있답니다.

김 국장님의 분주한 업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주변에 면사무소와 보건소, 수협과 농협 등이 함께하고

신노량 선착장과 노량해협 남해바다를 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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