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득했던 의왕시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기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 작성된 기사임을 알려드립니다.

꽃샘 추위로 더디게만 느껴지던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가볍고 화사해진 사람들의 옷차림에 꽃몽우리들이 여기저기 톡톡 피어났는데요.

그 중에서도 봄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꽃으로 벚꽃이 있습니다.

나무도 예뻐서 가로수나 정원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데요.

​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열리지 못했던 각종 꽃 축제들이 올해 개최되고,

의왕시 곳곳에서도 벚꽃 명소에 방문한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

저도 의왕시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벚꽃 명소를 다녀와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의왕시 벚꽃 명소는 바로 의왕시청입니다.

매년 화사한 봄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의왕시청은 도심 속 꽃구경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

이번년도에는 시청사 주변 공사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서 벚꽃축제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자유롭게 벚꽃 관람이 가능하였습니다.

​

또한, 의왕시청 벚꽃축제 취소 안내와 함께 의왕시 벚꽃 명소들도 소개하였습니다.

​

▼의왕시 추천 벚꽃 명소!▼

제가 뒤에 소개드릴 왕송호수공원도 명소 목록에 있었습니다!

​

다시 의왕시청 벚꽃 명소 소개를 진행하겠습니다.

​

의왕시청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입니다.

몽실몽실 벚꽃들이 하늘에 뿌려져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

봄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죠!

알록달록한 꽃들이 화단에 심어져 있습니다.

​

벚꽃 구경을 하며 봄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참고로 벚꽃의 꽃말은 정신의 아름다움, 절세미인 순결, 교양 등의 꽃말이 있다고 합니다.

​

벚꽃을 가까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웠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봄기운을 만끽하고 눈이 호강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

전국에서 봄꽃을 즐기기 위해 의왕시청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는데요.

돗자리와 도시락을 챙겨 든 가족 단위 시민과 연인, 친구와 함께 찾은 시민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답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의왕시 벚꽃명소는 왕송호수공원입니다.

왕송호수공원은 전체 80,715㎡ 규모의 안내소와 습지대, 도섭지,

관찰데크 등 각종 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공원인데요.

공원 산책로가 있어 도심 속에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주변에는 조류생태과학관, 왕송호수, 철도박물관, 의왕레일바이크 등이 있어서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올해 4년 만에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의왕철도축제가 펼쳐지니 잊지 말고 참여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

왕송호수공원의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아름답지요?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방이 포토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왕송호수공원은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인데요.

봄에는 벚꽃까지 만개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명소입니다.

​

왕송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서도 벚꽃들이 활짝 펴 있었는데요.

아침 일찍 왕송호수공원을 찾았더니 이렇게 한가로이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평화롭고 여유롭기까지~~!!

​

벚꽃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핑크빛 벚꽃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렇게 의왕시 벚꽃명소 두 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년도에는 코로나19 이후 몇년만에 마스크 없는 봄을 맞았지만,

평년보다 이른 벚꽃 개화로 마음껏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

이번 의왕시 벚꽃을 놓치신 분들이라면 랜선으로라도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소개드린 장소 말고도 의왕시 SNS에서도 다양한 벚꽃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놓쳐버린 벚꽃구경 랜선으로 즐겨보세요~!

▼백운호수 벚꽃 랜선 나들이▼

2023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임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