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에서 맨발걷기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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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천을 따라서 폭염, 도시열섬,

미세먼지 등 기후여건을 개선하는 기능을

가진 기후변화 대응형 도시숲인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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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바람길숲 구간 중

통복천 바람길숲을 맨발로 느껴볼 수 있는

맨발 걷기 구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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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천 바람길숲은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도심에서 자연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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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있고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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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를 하기 위해서 바람길숲 중

인물의 숲으로 이동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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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숲에는 기와 담장을 둘러서

평택과 연이 닿은 평택의 인물 13분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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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마다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어서

어떤 일을 하셨고 평택과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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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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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불면증 완화,

면역기능 증가, 소화 기능 개선, 뇌 건강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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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숲 맨발 걷기 산책로에는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니,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맨발로

걸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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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서 곳곳에 쉼터가 많고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게 나무 그늘이

많아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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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맨발 걷기를 하는 분들도 많아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산책을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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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서

꽃과 나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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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면 풍성하고 예쁜 수국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6월 말, 7월 초에 방문하면

만개한 수국을 보며 맨발 걷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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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다른 나무의 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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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여자친구와 연리지 나무 앞에서

영원한 사랑도 맹세해 보며

즐겁게 산책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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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숲으로 이어지는 동작 2교

부근에는 여름 꽃 중 하나인 예쁜

장미가 가득 핀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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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숲 부근이 현재 공사 중이라

장미만 구경한 뒤에 다시 맨발 산책로를

따라서 인물의 숲으로 되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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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숲에서 시인의 숲까지는

편도 10분 코스로 가볍게 왔다 갔다

걷기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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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산책로가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고

사람도 많이 다니지 않아서 맨발 걷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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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보고 스트레칭도 하며

여유롭게 30분 정도 맨발 걷기를 한 뒤,

인물의 숲 부근에 마련된 세족장에서

시원한 물로 깨끗하게 발을 닦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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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개운하게 맨발 걷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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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천 바람길숲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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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휴일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통복천으로 나들이 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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