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옆, 숨겨진 명소 옥천농심테마공원

옥천농심테마공원

​

​

여러분들은 어딘가로 놀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어디로 갈지 어떻게 정하시나요?

​

보통은 인터넷을 통해 놀러 가기 좋은 곳을 검색하기 마련인데요.

​

이번 포스트에서 숨겨진 명소를 살짝 소개해 볼까 합니다.

​

바로 옥천농심테마공원입니다!

​

​

옥천농심테마공원

주소: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동이로 234

​

전화번호: 043-730-4961

​

- 관람 시간 -

​

11월~3월 – 09:00~17:00

​

4월~10월 – 09:00~18:00

​

관람료: 없음

​

주차장: 농심테마공원주차장

옥천농심테마공원 홈페이지

​

겉으로만 보면 얼핏 관공서 같은 느낌입니다.

​

하지만 자세히 보면 옆에 공원이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

한번 들어가 볼까요?

​

​

​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니,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정자였습니다.

​

농심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자는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

잠시 농심정에서 주변의 경치를 잠시 감상해 봅니다.

​

​

돌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돌탑도 보이네요!

​

나무들과 어우러져 있는 돌탑을 보니 왜인지 모르게 소원을 빌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돌탑을 지나 다양한 모양의 장독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

큰 장독대, 작은 장독대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

투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다양한 모양의 장독대들과 그 뒤에 있는 나무들이 배경이 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

노란 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하나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진에 예쁘게 담아보았습니다.

​

여러분들도 같이 감상하시죠!

​

​

​

산책로 한쪽에 있는 길로는 옥천휴게소 서울방향으로도 들어갈 수 있답니다.

​

휴게소에 들르시는 분들도 잠시 들려보시면 좋겠네요.

​

산책로를 따라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걷다 보면, 산책하시는 분들을 위해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한참 걸은 것 같으니 잠시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

​

충분히 쉬고 난 다음, 벤치에서 일어나 공원을 거닐다 보니,

​

발로 디뎌 곡식을 찧는 방아인 디딜방아와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도구인 연자방아가 전시되어 있고,

​

옆에는 소연못도 보이네요!

​

​

디딜방아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지만, 모양을 보니, 어디서 본 듯한 모양이었고,

​

연자방아는 처음 보는 물건이라 신기해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

​

​

​

​

농심테마공원은 면적이 크고 재배 중인 식물들이 많아 바쁜 도시 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

자연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

​

자연뿐만이 아니라 눈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풍성하게 있어 좋았습니다.

​

​

​

​

​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살기 좋은 농업,농촌 조성 및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

미래의 농업을 위해선 힘 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

우리의 식탁에 맛있는 먹거리들이 올라올 수 있다는

​

생각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

​

​

​

​

다양한 볼거리와 식물들이 있는 명소!

​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옥천농심테마공원으로 놀러 가시는 건 어떨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