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4일 전
대전역 근처 가볼 만한 곳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대전전통나래관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중 기능 종목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공간으로 2014년 2월에 개관한 시설이에요.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러 세대를 이어온 우리의 무형유산을 만날 수 있는데요.
관람료와 체험료가 무료라 대전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곳이에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 설날 / 추석 당일 및 전후는 휴관입니다.
문화유적지에 대한 안내가 필요할 시 대전광역시관광협회(042-226-8410)로 신청하면 해설을 들을 수 있어요. 해설 신청은 답사 7일 전, 4명 이상 단체의 요구 시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기 해설은 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매일 3회 운영하고 있어요.
로비에서 색 한지와 엽전, 고무줄을 이용하여 한지 제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데 방법이 간단해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대전무형문화재 문제를 풀어보는 도전! 골든벨 시험지도 구비되어 있고
종이 모빌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놀 거리가 다양하게 있어 대전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좋답니다.
연안이씨가 각색편 & 산신 모빌 만들기 키트가 있으니 자유롭게 이용하면 돼요. 그뿐만 아니라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 관람 후 인스타그램 대전무형유산전수시설 팔로우하면 한옥 미니어처 제작 키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대목장, 삶을 짓다‘가 전시되어 있는데 10월 20일까지 관람이 가능해요.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참고 후 사전 신청해 주세요!
<홍경성 보유자에게 직접 듣는 전통건축 이야기>
일시 : 9월 7일 토요일 14:00 ~ 16:00
<전통건축의 이해>
일시 : 9월 14일 토요일 14:00 ~ 16:00
<전통건축 현장탐방(완주 안심사)>
일시 :9월 21일 토요일 09:30 ~ 18:00
대목장, 삶을 짓다는 대전의 무형유산 대목장 홍경선 보유자를 중심으로 전통건축을 살펴보고 대목장의 삶과 노력을 주제로 한 전시에요.
대목장 홍경선의 도구와 전통건축에 사용되는 나무, 짓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2층으로 내려가면 탁본 체험을 해볼 수 있어요. 탁본은 먹을 이용하여 돌이나 금속 위에 조각된 글씨나 그림을 종이에 옮기는 일로 문화재에 새겨진 글씨, 그림 또는 문양을 자세히 살펴보는 방법이랍니다.
한지의 매끄러운 면을 위로 향하게 놓은 다음 탁본 위에 한지를 놓고 물을 뿌려요. 그 위를 수건으로 덮고 손바닥으로 골고루 두드리고 솜방망이를 이용해 먹을 묻혀 두드리면 완성입니다.
대전역 근처 가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신다면 다양한 놀 거리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대전전통나래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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