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하는 배드민턴대회에 다녀온 생생한 후기입니다.

논산에는 15개의 배드민턴 클럽이 있습니다.

강경, 광석, 내동, 노성, 논산, 라온, 솔빛, 성동, 양촌, 연무, 연산, 위너, 은비, 중앙, 한마음클럽에서 참여하였고 연령대와 급수별로 혼복 남복, 여복 순으로 경기가 있었습니다.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체육관에는 코트별로 경기진행 준비되었습니다.

5월에 미리 접수 신청을 한 팀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이번에는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고 응원차 다녀왔습니다.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체육관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참가자 편의와 경기 운동의 효울성이 높으며 이미 아침부터 출전하는 선수들과 클럽의 회원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연령대별로 등급별로 경기는 진행이 됩니다.

논산시협회장기에 출전하는 클럽 회원들 모두 수고하셨고 평소에 배드민턴으로 실력이 다져져서 그런지 박빙의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개회식은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개회선언, 공로패 및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대회사, 격력사, 축사에 이어 우승기 반납과 선수대표 선서, 행운권 추첨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에 참가하는 팀이 많아서 오전 8시부터 진행이 되었으며 11시 30분에 개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짜여진 대진표에 의해 15개의 클럽에서 261팀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 자신의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신 분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실력을 발휘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논산시 각 클럽들의 쟁쟁한 응원전도 볼만했습니다.

클럽간의 맞대결로 열기가 매우 높았으며 근소한 점수차로 경기의 박진감과 경쟁력도 보여주었습니다.

협회의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논산시와의 협력이 잘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박병운 충남재드민턴협회장의 축사와 강헌구논산시협회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봉사했던 분들에게 표창하는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경기후에 있을 행운권 추점에 대한 상품도 푸짐합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시합을 하고자 선서식도 했습니다.

​배드민턴은 유산소 운동으로 즐겁고 활동적이며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있는 운동이여서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꾸준한 운동이 개인들에게 실력도 향상시키면서 성취감가 자신감을 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논산시의 각 팀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활동하는 배드민턴 회원들이 잔치가 안전하게 그리고 끝까지 잘 진행이 되었으며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또 다른 대회의 기회와 반전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논산 10기 서포터즈 정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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