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비상하는 제주 혁신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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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드론 실증도시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사업을 기반으로

드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고도화해나갈 방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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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드론라이트쇼 등으로

도민들에게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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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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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아이템을 제안해

4년째 드론실증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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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38.8억원 지원 (’19년) 10.7억원, (’20년) 9.1억원 (’23년) 14억원 (’24년)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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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부속섬(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및

상모리, 금능리와 협업해서,

배 운행시간 이후 취약시간(오후 4~8시)에

드론을 통해 생활필수품, 의료용품 등을 배송​하고,

신선한 지역 특산물(해녀 채취 수산물 등)을

역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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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1,283㎢) 지정(’21.2~’25.6) 및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등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드론 실증과

상용화 서비스 발굴을 꾸준히 이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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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드론 실증도시 사업과 더불어 추진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으로는 △도심항공교통(UAM) 노선 기상환경 분석체계 마련

△드론을 활용한 안전 관광·레저 연계 시스템 구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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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론정책과 관련해 올해 새로 도입한 시책은

▲비상 시 드론을 이용한 수색 지원 및 모니터링

▲축제와 연계한 도민 볼거리 제공 ▲도내 각종 행사 공중촬영 지원 등으로,

도민 생활 편의 및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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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어선사고 드론 수색 긴급 지원

(해상 영주호 갑판위 드론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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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모빌리티과 미래항공팀에서는 돌문화공원,

지방어항(19개항),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 시설물,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에 드론을 이용한

고화질 5㎝급 정사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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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비상상황 발생 시

드론 및 인력 투입을 통해 수색 및 단속을 긴급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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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16일~17일 한림항 실종자 드론 수색 긴급 지원

2) 1월 29일~2월 4일 성산 어선 드론 수색 긴급 지원

3) 3월 2일~4일 만선호 어선 실종자 드론 수색 긴급 지원

4) 4월 9일 안덕면 고사리 채취 실종자 드론 수색 긴급 지원

5) 5월 3일 서부권역 드론 활용 양귀비 단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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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각종 행사 시 도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정 정책홍보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드론을 통해 공중에서 입체감 있는 영상을 촬영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론 비행 전 철저한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 파악 및 제거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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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도민체전개막식

(로켓발사 드론불꽃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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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도민체전개막식에서 도내 최대 규모로 드론 1,007대,

900발의 불꽃을 연출한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여

도민들에게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이와 함께 미래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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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에너지대전환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 드론 촬영

소상공인 APEC 유치기원 드론 촬영

(동화마을 민간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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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2035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과

소상공인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행사 등에서

드론 영상을 제공해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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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도는 혁신행정을 확대하기 위해 ‘드론 공유’ 제도도 도입했는데요,

비상시적으로 드론 촬영이 필요할 경우

우주모빌리티과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임대해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예산 절감 및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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