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시내 카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 삼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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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을 다니면서 디저트를 맛있게 먹었던 삼척 카페 3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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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소개할 삼척 카페 디어쥬는

삼척종합버스정류장 인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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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카페가 없을 것 같은 골목에 요즘 스타일로

꾸며진 카페여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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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화이트와 원목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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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내부에 먹음직스러운 딸기 크림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수제 케이크 예약도 받으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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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구경 좀 하면서 기다리다 보니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달달한 디저트에는 커피가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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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제공되는 시럽을 취향껏 뿌려 먹으면 됩니다.

폭신폭신 부드러운 수플레 위로 크림과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가 토핑 되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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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럽고 달달한 수플레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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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소개할 삼척 카페는 삼척 소방서 옆 예쁜 카페 폴랑입니다.

저런 집에서 한 번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림 같은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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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로 들어서면 카운터가 보이고

양쪽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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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에도 양쪽으로 통창을 만들어

햇살이 잘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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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케이크 류는 쇼케이스 안에 진열되어 있고

크루아상, 스콘 등은 뚜껑이 덮여 있는 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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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등 구움과자는 개별 포장되어 깔끔합니다.

폴랑 쿠키가 2,000원이면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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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인 소금커피, 바닐라라떼, 폴랑쿠키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서비스 미니 쿠키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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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쿠키 모양의 폴랑 쿠키도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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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삼척 카페 행복시는

삼척향교 맞은편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주차는 삼척향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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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자체가 큰 편은 아니지만 아늑하고 깔끔합니다.

쇼케이스 안에 맛있는 구움과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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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와 에그 베이컨을 주문했습니다.

콜드브루 커피 가격이 2,500원으로 정말 저렴했는데

양도 많고 깔끔하니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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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지만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삼척 카페

행복시에서 큰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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