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전
은평구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구민 안전, 일상 회복 최우선!"
기록적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 반납한
직원·단체·청년·봉사자 등
1221명 복구에 총동원!
은평구는 지난 13일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대응과 복구에 나섰습니다.
13일 새벽 호우 비상 1단계를 발령한 뒤
오전 11시부터 2단계로 격상,
14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습니다.
16개 동주민센터와 전 부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피해 상황과
향후 복구 방안을 논의해 신속하게
피해 지역에 투입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토사 유출 지역 신속 대응"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
침수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해
도로 통제 및 토사 유출 신속 대응·청소작업 등
응급 복구 지원 등 구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감전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침수지역 전기 차단, 위험지역 출입통제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수해 폐기물 반출 지원"
응암3동 골목에 버려진 가구와
생활용품이 산처럼 쌓였습니다.
수해 지역에 버려진 가구와 생활용품 등
수거 차량 71대를 집중적으로 현장에 투입해
가구 내 가전제품과 가구류 등 침수 폐기물 90톤을
처리해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침수 피해 가구 복구 지원"
침수로 물에 잠긴 가전제품과 가구,
장판 등을 반출하고 흙탕물로 뒤덮인
생활용품 청소를 도왔습니다.
은평구는 재해구호 매뉴얼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거주가 어려워진 구민들을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해 모든 이재민에게 제공했습니다.
"침수 공간 배수작업"
침수된 건물 내부에 장비를 투입해
고여 있던 빗물을 신속히 퍼냈습니다.
토사와 오염물도 함께 제거해 추가 피해와
안전사고를 막고, 주민들이 다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침수지역 복구 이후 혹시 모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소독 및 방역 작업도 시행했습니다.
침수된 지하공간 배수작업,
도로 파손 복구, 토사 보강 등 후속 조치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평구는 인력 700명을 동원해
수해를 입은 불광1동, 불광2동, 응암3동,
증산동, 진관동을 중심으로
수해 폐기물 반출과 청소를 지원했습니다.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하겠습니다.
구청 직원과 직능단체 위원뿐 아니라
청년, 지역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적극 동참해 도움의 손길을 주셨습니다.
현장에 닿은 그 손길들이
일상을 되찾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은평구는 하루빨리 구민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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