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도장포마을 바람도쉬어가는동백숲길 동백꽃나들이
거제시소셜미디어서포터즈 한우영
바람의언덕 동백꽃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반갑습니다. 오늘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 있는 바람도 쉬어가는 동백숲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인 거제도에는 천연기념물 제233호로 지정이 된 거제 학동리 동백나무 숲 및 팔색조번식지와 경남기념물 제111호에 지정이 된 거제외간리동백나무 이외에도 동백섬 지심도와 도장포어촌체험마을인 바람도 쉬어가는 동백숲길 등에서 동백꽃을 만나 볼 수가 있었는데요.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 있는 바람도 쉬어가는 동백숲에 있는 동백나무들은 수령이 무려 300~40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동백꽃은 다른 꽃들과 다르게 경칩이 되기 훨씬 전부터 핀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보면 11월말에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만발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거제시 거제9경으로 유명한 바람의언덕이 있는 도장포어촌체험마을로 가볼께요.
3월이 되면서 도장포어촌체험마을은 바람의 언덕 이외에도 도장포유람선을 타고 외도상륙관광 과 해금강선상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3월에 도장포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하면 바람의언덕 이나 유람선 만 타 볼 것이 아니라 300~400년이 넘은 바람도 쉬어가는 동백숲길을 걸어보셔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바람도 쉬어가는 동백숲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바람의 언덕이나 동백꽃 등의 예쁜 벽화를 만나 보거나
세상에서 제일 작은 순례자의 교회도 만나 볼 수가 있었습니다.
동백숲길을 따라 걷다가 먼리에서 보이는 바람의언덕 의 상징인 풍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람의언덕에 설치가 된 네덜란드 풍차는 2009년11월에 완공이 되었고 정상에 올라가 보면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과 수산마을 등을 내려다 볼수가 있었습니다.
동백꽃 벽화를 따라 걷다보니 진짜 동백나무에 동백꽃들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동백은 영어로 카멜리아 (Camellia) 라고 부르는데요.
꽃말을 보면 애타는 사랑,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 비밀스러운 사랑과 당신의 아름다움,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한다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동백꽃의 꽃말을 되새기면서 사랑하는 사랑과 함께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 있는 바람도 쉬어가는 동백숲길을 함께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동백꽃 명소는 앞에서 언급을 한것처럼 전국적으로 학동리 동백나무나 거제외간리 동백나무 이외에도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이나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등이 있었는데요.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 있는 바람도 쉬어가는 동백숲길이 있으니 3월이 지나가기 전에 꼭 한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거제여행 #거제도여행 #거제가볼만한곳
#도장포어촌체험마을 #도장포마을 #바람의언덕
#바람도쉬어가는동백숲길 #거제동백꽃명소
- #거제여행
- #거제도여행
- #거제가볼만한곳
- #도장포어촌체험마을
- #도장포마을
- #바람의언덕
- #바람도쉬어가는동백숲길
- #거제동백꽃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