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지키는 올바른 여름철 식품 보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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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식재료가 금방 상하기 쉬운데요,

오늘은 식품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냉장고 보관 방법부터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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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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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벌레나 곰팡이의 생육·번식을 활발하게 하여

음식을 잘못 보관할 경우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곰팡이·벌레 이물 신고 벌레 4,550건,

곰팡이2,699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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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월에 신고된 건은

벌레 2,027건, 곰팡이 1,249건으로

여름철 신고 건수가 다른 계절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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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음식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식품 보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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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로 포장한 제품

- 어둡고 습한 장소에서는 보관하지 않기

- 냉장·냉동실 등 저온 보관 또는

밀폐용기에 보관하기

✔배달된 제품

- 개봉 후 남은 식품은 잘 밀봉해서 보관하기

- 포장 상자를 제거하고 보관하기

✔여러 번 나눠 먹는 제품

- 단맛이 강한 제품은 개봉 후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기

- 밀폐용기에 덜어 바닥에서 떨어진 곳에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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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어류나 육류와 같은

식재료의 보관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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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는 손질 후 위생 팩에 보관하고

육류는 밀봉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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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은 사계절 주의 식품이므로

섭취 시 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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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냉장실

계란 : 문 쪽에는 금방 먹을 것만 보관하기

채소·과일 :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기

육류·어패류 : 금방 먹을 것은

신선실 밀폐용기에 보관하기

냉장실 문 쪽​ : 잘 상하지 않는 식품 위주로 보관하기

냉장실 안쪽 : 자주 열면 온도가 상승하므로 주의필요

② 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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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어패류 : 냉동실 하단에 보관하기

조리식품 : 냉동실 상단에 보관하기

냉동실 문 쪽 : 안쪽보다 온도 변화가 큼

냉동실 안쪽 : 가장 오래 보관할 식품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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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채소·과일 구매 시 커팅된 식재료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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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샐러드·커팅과일 모두

보관 온도가 높을수록

식중독균 수가 증가하여

보관, 섭취 시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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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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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에는

여름철 식품 보관 방법 외에도

당류·나트륨 저감, 식생활 개선 등

다양한 식품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 확인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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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 바로가기▼

지금까지 여름철 더욱 유의해야 할

식품별 보관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만약 식품에서 이물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즉시 해당 이물과

제품명, 업체명, 소재지, 제조 일자 등

제품 정보가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 앱 ‘내손안(安) 식품 안전 정보’ 또는

국번 없이 1399로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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