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시회 추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후기 (동구문화플랫폼)

테레사 프레이타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1990년 포르투칼의

밝고 화창한 리스본에서 태어났으며, 여전히 그곳에

살면서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풍경, 정물을 매체로 사진, 영상, 스톱 모션 등으로 표현하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가진 사진작가 겸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꿈 속 세계같은 파스텔 사진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친숙한 모티브를 그림같은 요소로 표현하면서

넷플릭스, 디올, 클로에, 캘빈 클라인, 팬톤, HP와 같은

브랜드와 협업을 꾸준히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 소개

당신을 봄이 만개한 순간으로 초대합니다.

​

포르투칼 사진작가이자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풍성한 색을 사용하여 꿈 같은

세계를 사진 속에 담아냅니다.

​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리스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바닷가

근처에 자리잡힌 마을에서 살고 있는 테레사는, 그 덕분인지

봄을 닮은, 밝고 몽환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테레사는 자신이 원하는 색을 만들어 내가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며, 영감을 얻기 위해서라면

샌프란시스코, 몰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다양한 곳을

여행하기도 합니다. 기하학적인 형태로 유명한 스페인의

'무라야 로하'도 그녀만의 시각을 통해 초현실적인 핑크색을

피워냅니다. 테레사를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만들어 준

수영장 시리즈와 여름을 맞이하는 바다 풍경 사진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봄의 시작에서, 꽃이 가득한 들판, 활기찬 도시 풍경을

몽환적인 순간이 담긴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으로 봄의

기운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Section 1. 꽃 사이 사이

Section 2. 봄의 꿈

Section 3. 홈 그리고 컬러

Teresa's Room 테레사의 작업실

Section 4. 도시의 봄

Section 5. 라 무라야 로하

Section 6. 물가에서

테레사 프레이타스에 대한 5가지 사실

1. 거장들의 회화 작품과 애니메이션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

2.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이미지나 주제를 스크롤하면서 영감을 얻는다.

​

3. 시그니처 스타일을 개발하는 데 2년이 걸렸다.

​

4. 지도를 좋아한다.

​

5.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아직 가본 적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