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도서관] 소녀와북두칠성 이야기 들려주세요 할머니_김민혜기자

안녕하세요 김민혜기자입니다.

거창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을 2시에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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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읽을 책은?

톨스토이의 소녀와 북두칠성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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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도보를 이용하시는게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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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유아자료실에서 진행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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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다른책을 읽어주며, 1.3부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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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이정화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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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2명정도 있었는데 4명으로 늘었어요.

끝날즈음엔 7명정도 수업을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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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는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정도 아이들이 듣기에 적당한듯합니다.

집중해서 듣는 아이들좀 보세요.

이야기선생님의 책읽어주는 모습에 한시도 눈을 못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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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도서관 유아실에는 아기를 위한 범보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아기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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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북두칠성 별자리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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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풀로 붙이고 스티커를 떼서 붙일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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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후 연계하여 만들기를 진행하니

기억에 쏙쏙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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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도서관에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대출반납기도 있고 독서통장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주 이용해보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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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작품을 들고 인증샷도 남겨보구요.

집에서 불끄고 방안에서 북두칠성을 감상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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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율동으로 마무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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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도서관에서 앤서니 브라운 도서만 골라 전시하고 있으니 거창문화센터 전시랑 연계하여 꼭 읽어보고 전시관람하면 더욱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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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니

얼마남지 않은 책전시와

문화센터 기분을 말해봐 (8월2일까지)

전시전을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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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거창군!!

문화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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