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늘 아래, 노란 등대 벽화를 볼 수 있는 '대화어린이놀이터'

여름 하늘 아래, 노란 등대 벽화를 볼 수 있는 '대화어린이놀이터'

대화동 육교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노란 등대 벽화를 볼 수 있는 대화어린이놀이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름에 하늘에서 마주칠 수 있는 뭉게구름을 바라보면서 이동했습니다.

대화어린이놀이터 근처에는 걷기 좋은 길이 있어서 다채로운 벽화를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낡아가는 거리를 아름답게 벽화로 색칠하니까 더욱 밝고 아름다워졌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형형색색 벽화를 볼 수 있으니까 다녀오시면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을 올라가면 동행 코스인데 힘찬 코스까지 있으며, 골목을 걸으면서 대화동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더울 수 있으니까 가급적 해가 저무는 시간대에 다녀오시는 걸 권장합니다.

대화어린이놀이터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우체통부터 노란 등대 형태라서 이색적인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옆에는 정자가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대화어린이공원을 이용하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애완동물 출입을 금합니다. 그리고 해당 공원은 금주, 금연 구역이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꼭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밖에 안전 수칙과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까 미리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화어린이놀이터에 등대공원 가는 길 푯말이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동선이 어렵지 않습니다.

이곳은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바다에서 보는 등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벽화 그림을 볼 수 있어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공원에 벤치가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벤치가 나무 그늘에 있으니까, 무더위에도 버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새소리까지 들려서 싱그러운 자연 풍경을 만끽하기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어린이놀이터에는 전망대처럼 조성이 된 포토존이 있습니다. 마침, 푸른 하늘에 구름까지 많아서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반려동물이 하늘 위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데 운치 있습니다. 미소를 띠고 있기 때문에 활기찬 느낌을 안겨주니까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운치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산, 도심 풍경까지 모두 담으실 수 있습니다. 싱그러운 여름 풍경, 비록 덥지만 아름다우니까 방문하시면 기념사진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체육시설까지 있어서 여유롭게 운동하기 좋습니다. 두 개씩 비치되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벽화 포토존입니다. 비록 아담할 수 있는 공원을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청량한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하고 예뻐서 등대와 함께 사진 찍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등대 벽화 왼쪽에 올라가는 계단에는 시집이 한 계단마다 그려져 있습니다. 레트로해서 마치 과거로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이색적인 분위기의 노란 등대 벽화를 바라보면서 산책하기 좋고 쉬었다 가도 좋은 곳, 대화어린이놀이터에 여러분도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