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캠핑장 추천, 인천 실미도 해수욕장 노지캠핑장과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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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캠핑장 추천,

인천 실미도 해수욕장

노지캠핑장과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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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캠핑장 실미도 해수욕장 노지 차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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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바닷가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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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인천 캠핑장 실미도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는 노지 캠핑장과

차박을 할 수 있는 차박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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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바다로 서울에서

가깝기에 서울 경기 쪽 인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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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이용기간인

7월부터 8월에는 해수욕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몰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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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은

두곳으로

실미도 유원지에 있는

실미도 해수욕장은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인천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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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실미도해수욕장에서는

조개체험이 가능한 해루질을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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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이 있어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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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지인 실미도를 들어가려면

때를 알고 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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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유원지 실미도해수욕장 이용요금은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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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은 당일추자 3,000원이고

당일 캠핑장 요금은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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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요즘제

1박기준 자동차 1대당 16,000원

대인 2.000원

인 1,000원 으로

자동차 1대+대인 1명=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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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평일:월~목 08:00~18:00

주말:금.토08:9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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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영수증 필히 지참

(영수증 없을 시 추가 요금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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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무리어촌계 유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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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유원지 놀거리

갯벌체험 바지락 조개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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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32-75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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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초등학생 이상 :

20,000원 2kg,

소인 6,000원 1kg,

장화대여

주차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닷가는

걸어서도 3분이가능하고

차박이나 노지캠핑을 위해서는

차량을 안쪽으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실미도 해수욕장을 들어서는

오른편에 노지에서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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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노지 차박지는

서해 일몰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차박지 입니다.

실미도유원지의 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물이 막 빠지는 시간이 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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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이 점점 넓어져서

백사장 걷기에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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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실미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입니다.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백사장 옆으로

다양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금요일 오후에도 찾아와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실미도 해변을 걷고 있는

캠핑객의 모습에서

힐링 자체를 엿볼 수 있었어요

실미도 영화 촬영지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물이 완전히 빠지면 바닷길이 열려서

실미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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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몇 분들은

물이 빠지기 전에

이미 낮은 바닷물을 건너는 사람도 있었고

물이 완전히 빠지길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지자

캠핑하러 온 사람들이 여유롭게

바닷길을 건너 실미도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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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하루종일

비를 뿌리다가 개기를 여러차례

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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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시간인 일몰시간인데도

하늘은 어두운 구름으로 흐려서

일몰명소 지만 아름다운 황혼이 물든

서해는 볼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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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 아름다운 일몰은 감상 못 해도

느긋하게 바닷길을 거닐면서

실미도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면서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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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실미도를 마주 보면서 왼편으로 향해

걸어가 보니이전에 보지 못했던

해변을 볼 수 있었어요.

왼편으로 가면서

바닷가 옆으로 넓은

캠핑장이 조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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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해수욕장은 한쪽만 보면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백사장 따라 걷다 보니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이때 우연히

방송용 촬영 중이라는 일행을 만났는데

안대를 하고 짐가방을 들고

메고 앞사람에 어깨를 올리며

백사장을 거닐어

실미도로 향하고 있었어요.

실미도에서 야영하는

1박2일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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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들이라

대학생들의 특별 훈련인지 알았네요.

그동안 실미도해수욕장을 찾으면

한쪽만 보고 캠핑장도

이쪽만 둘러보았는데

오늘에서야 실미도 유원지 캠핑장과

실미도 해수욕장 규모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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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의 노지 캠핑장에서는

절대로 모닥불이나 캠프파이어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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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취사도구만 가능합니다.

가족단위 친구와 직장인들

그리고 동호인들이 바닷가를 찾아

실미도 노지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차박지에서

차박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까

주말을 미리 만끽하러 온

캠핑마니아들을 확인 할 수있었어요.

실미도 유원지 내에서는

칼국수 맛집 등

여러 식당 맛집이 운영하고 있어서

먹거리도 풍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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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기면서 솔숲 길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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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가 맞는다면 실미도

한바퀴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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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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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호미숙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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