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는 바다 풍경, 강릉 경포해변

여름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언제나 사랑받는

강릉 대표 관광지 경포해변 입니다.

경포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은 여러 곳에서 진입이 가능하지만 제일 쉽게 찾아가려면 경포호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베이호텔과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사이로 들어가면 됩니다.

요즘 인스타 핫플에는 영문 조형물은 필수죠!!

바다와 백사장을 표현한 듯 블루&화이트 색상으로 만든 경포해변 영문 조형물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액자 포토존은 바다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강릉 여행을 와서 경포해변을 즐기고 계시네요.

국내 관광객 틈에서 해외여행객들의 모습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강릉은 서울에서 KTX를 타고 쉽고 빠르게 올 수 있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잔잔할 것만 같던 바다는 오늘따라 파도가 상당히 세게 백사장으로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고 있습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 듯 말끔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파도와 밀당하듯 뜀박질하며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의 활기찬 모습에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강릉 경포해변에서 좋은 추억 쌓고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쉴 새 없이 몰려들어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잠시 파도멍을 즐겨봅니다.

강릉 여행을 온 젊은 학생들이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많이 찾았습니다.

아무리 세찬 파도가 밀려와도 끄떡하지 않을 젊음이 부러워 지는 순간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누구와 같이 해도 좋은 바다 경포해변입니다.

경포해변은 길이 1.8km 폭 80m 정도의 부드러운 백사장이 펼쳐져서 천천히 산책하기 좋습니다.

강력한 기세로 밀려오는 파도에서 흩날리는 수분 때문인지 뿌옇게 흐려지는 구간이 생겨 오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경포해변 백사장 뒤편으로 400 그루의 해송림으로 이루어진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목재 산책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쭉 뻗는 해송 사이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시원한 바다와 솔향 가득한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릉 바다 즐기러 지금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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