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남해 여행 2025 고향 사랑 방문의 해 꽃피는 남해 축하 무대 & 드론 라이트 쇼 관람 후기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펼쳐지는
꽃피는 남해 행사는 남해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
고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부제로 열렸습니다.
남해 충렬사 무대 앞에는
남해의 멋과 맛을 담은 특별 가판대가 설치되어
축제에 오신 분들에게 또 다른 남해의 맛과 멋을 전하고 있습니다.
너티버티, 호구선생, 옥수수 곳간, 삼촌 커피, 트리퍼,
미쓰리, 찌야 공방의 모습이 보이며 맛있는 먹거리는
방문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 왔어요" 남해에 정착한 청년들의 이야기에 나오는 트리퍼는 국내에 매력 있는
동네를 콘텐츠로 알리고, 관광지를 모티브로 한 굿즈를 만드는데 남해의 매력을 담은 굿즈가 여행객의
마음을 잡을 것 같습니다.
자율 체험 놀이터에서는 최강 멋진 남해군 자원봉사자 단체협의회에서 주목 '벚꽃 대신 팝콘 어때'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남해각 구경하고 도장 받고 오면 팝콘을 받을 수 있으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형 체험도 준비하였습니다.
연날리기 체험, 동력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추억의 사진관,
전통의상 체험을 통하여 남해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응급안내소와 고향 사랑 방문의 해 홍보부스가 보입니다.
고향 방문의 해 홍보부스에서는 남해 홍보물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인스타에 올리면 뽑기를 통하여 다양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특별히 인기가 좋았던 부스입니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럽 침엽수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데요
남해군의 산이 더욱 푸르게 될 것 같습니다.
가족 체험 마당에서 자원봉사자가 비눗방울 시범을 보이는데요
주변에 있던 아이와 부모님은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비눗방울을 만들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이벤트는 특히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풍선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문화 공연으로 바투카타 공연에 이어 통기타 공연과
식전 공연으로 지역 향토 가수 김규민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삼동난타가 펼쳐졌는데요. 삼동면 주민자치회에서는
2024년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퓨전국악 황인아공연은 무대에서 열창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 관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았습니다.
남해군 홍보대사 하동근의 축하 무대는
더욱 열기가 더하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해대교 나이트가 펼쳐졌습니다.
딴따라 패밀리의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나이트가
열렸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해군의 특징을 잘 살린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더욱 특별한 개막식이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드론 라이트 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하여
불꽃 쇼가 취소되어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하는
멋진 모습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지만,
관광객 모두 산불로 고통당하시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는 마음으로 드론 라이트 쇼를
관람하였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이 먼저 등장하며
이곳이 노량해전 장소이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장소임을 알리며 벚꽃길로 유명한 남해대교 근처
왕지벚꽃길을 테마로 한 벚꽃 여행이표현되는데
꽃피는 남해와 벚꽃이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2025 고향 사랑 방문의 해 꽃피는 남해 축하 무대
그리고 드론 라이트 쇼를 보고 나니 남해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달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남해대교 야간경관 조명에 다시 한번
마음이 들뜨게 되는데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가족과 함께 2025년은 남해로 여행을 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해 충렬사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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