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SNS 서포터즈 서진수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수물공원은 잘 정비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곳곳에 있어 가볍게 걸으며 여유를 즐기기 좋았고, 가을철에는 은행잎이 흩날려 한층 운치 있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상만 조각연구소의 ‘번영’ 작품과 동래부사 민영훈공 거사비 등 역사와 지역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산책 이상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공수물공원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55-8입니다. 공원은 공수물 녹색쌈지공원 조성사업으로 만들어졌으며, 규모는 558m²이고, 2022년에 착수하여 준공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안내도가 있어 전체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각 구역과 시설의 위치를 참고하며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내도에는 민영훈 거사비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적혀 있어 거사비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안내도를 참고하면 좋았습니다.

공원에는 은행잎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고,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편안하게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나무 아래에는 벤치가 있어 산책 중 잠시 앉아 그늘에서 쉬며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고, 이곳에서 흡연 시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공원 곳곳에는 큰 파고라와 벤치가 있어 산책 중 잠시 쉬거나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았습니다.

1989년 9월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상만 조각연구소의 ‘번영’ 작품도 볼 수 있었는데 화강암으로 제작되어 묵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작품은 금정구의 번영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워진 것이 아닐까 추측하며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동래부사 민영훈공 거사비’는 동래부사로 재임하면서 극심한 흉년으로 굶주린 백성들을 보살피고 많은 생명을 구한 민영훈공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세운 기념비입니다. 원래 노포동 녹동마을에서 발견되었으나 1945년 광복 이후 도로 확장 공사로 파손되자 노포동 작장마을 앞 공지로 옮겨 세웠고, 1993년 현재 위치로 다시 중수하였습니다.

공수물공원은 잘 정비된 산책로와 벤치, 파고라 등 휴식 공간이 곳곳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거나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았습니다. 은행잎이 흩날리는 가을철에는 특히 분위기가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 장상만 조각연구소의 ‘번영’ 작품과 민영훈공 거사비 등 역사와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도 함께 있어 단순한 산책 이상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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