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에 박세리 기념관 개관! 스포츠·문화 복합공간 SERI PAK with 용인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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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강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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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인에 새롭게 문을 연 특별한 공간,

바로 ‘세리박위드 용인(SERI PAK with 용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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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의 이름을 딴

이 공간은 단순한 기념관을 넘어

스포츠, 문화, 교육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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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방치됐던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전면 리모델링해 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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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박위드 용인’은

지상 3층, 총면적 약 1,737㎡ 규모로

구성된 복합스포츠 문화공간이에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로 기획되었답니다.☺️

1층: 세리 클럽하우스

카페 & 굿즈샵 / 플리마켓 / 지역상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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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박세리 기념관

LPGA 트로피, ‘맨발 투혼’ 복장, 골프채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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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세미나실 & 다목적 커뮤니티룸

강연, 워크숍, 예술 전시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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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북카페, 가상 스포츠 체험실,

향후 실내체육관도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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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도

가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세리 감독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에 진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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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키즈 골프 캠프를 통해⛳

초등~청소년 대상 골프 유망주 육성하고

학교 연계 수업으로🏫

지역 초중고 대상 교육 협력 프로그램 운영도

고려한다고 합니다.

일반 용인시민분들을 위해 문화예술 융합 강좌인

북토크, 전시, 저명인사 초청 강연 등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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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2층에 올라가 보니,

박세리 감독의 1998년 US여자오픈

‘맨발 투혼’ 골프복과 사용하던 골프채,

수많은 우승 트로피가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 시절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줬던

그 장면이 생생하게 재현돼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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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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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하며 책을 읽고,

때로는 예술 전시나 강연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소통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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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관식에는 박찬호, 이동국, 선동열,

박태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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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박세리 감독의 철학이 담긴 공간인 만큼,

다양한 종목의 협업 프로그램도 기대됩니다!🙌🏻

박세리 감독은

이라고 전했어요.

특히 서울 강남에 있던 ‘박세리희망재단’을

용인으로 이전하면서 지역 중심 활동을

본격화한 점이 인상 깊었어요.

다녀와보니 단순한 기념관이 아니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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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시민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는 열린 광장,

바로 ‘세리박위드 용인’이

그 역할을 해내고 있어요.

문화와 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 공간,

용인 시민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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