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동에 벽화마을은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향기가 가득한 벽화향기 꽃길과

이야기가 있는 동화길, 마음을 치유해 주는

힐링길, 무지개길, 달맞이길 등이

골목을 수놓고 있습니다.

고양시 덕양구 화랑로 102번 길 일대를

이제는 화전동 벽화마을이라고 부릅니다.

화전동 벽화마을은

골목 갤러리라고도 불리는데요

故박철현 화백(1939~2001)의 그림을

그의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야외 갤러리로 조성한 곳입니다.

화전역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골목 갤러리 그러니까 벽화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수색역과 강매역 사이에 있는 '화전역'은

1954년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973년 보통역으로 승격,

1987년 을종대매소로 격하되었다가

2009년 경의선 전철이 개통하며

신역사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화전동 알록달록 벽화마을]

벽화마을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78번안길 88

벽화마을 가는 길

경의중앙선 화전역

도보 약 17분(1.1km)

버스 66,76,77,77-2,773,800,1900,

7727,7728,9706,9708,9713

화전역 또는 화전동 주민센터 하차

화전동은 수색과 고양시

접경 지역에 있는 동네인데요

방송에도 나와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벽화골목 갤러리를 2015년에 제작하여

벽화의 새로운 예술 형태를 선보였으며

2017년에는 고양시 전래동화 명장면을

숨은 그림 찾기 벽화로 제작, 교육 및 예술적

벽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기가 가득한 벽화 꽃길과 이야기 있는 동화길,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길, 색색이 아름다운

무지개길, 달맞이 길이 있으며

2013년 고양 6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형 기념벽화 및 고양 600년

이야기길이 조성되었습니다.

벽화 작품은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고

훼손을 하면 안 되고요, 관광지라고 말하기보다는

주민들의 생활 터이기에 조용한 관람도 필요합니다.

정말 갤러리처럼 관람하듯

힐링하면서 사색하며 걸어가면서

동네를 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힐링의 공간! 화전벽화마을!에서

휴가철을 맞아 고양시 골목 갤러리에서

힐링하며 걷는 여행 어떠세요?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차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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