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으로 숲캉스 떠나자!

폭우가 쏟아지는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 요즘이에요.

​

잠시 비가 내리지 않는 소강상태일 때

연수구 청학동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을 방문했어요.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하기전

지켜주셔야 할 주의사항이에요.

​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실 주민분들은

꼭 목줄을 꼭! 착용하고 방문해주세요.

숲속도서관, 어린이대피소에요!

제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라 열려였지 않아

아쉽지만 들어갈 수 없었어요~

귀여운 고래 나무모형이 있어요.

"남는 건 사진뿐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고래 나무 모형과 함께 먼 훗날 보면

추억이 될 사진 한 장 남겨보세요.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엔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어린이들의 급한 볼일을 해결할 수 있는

옛날식 유아전용 화장실이에요.

넓은 잔디밭이에요.

제가 취재할 당시엔 아무도 없었지만,

평소엔 운동하시는 어르신,

보호자 분과 방문한 어린이,

반려동물과 산책하시는 분들,

숲을 체험하러 오는 유치원생들

다양한 주민분들의 사랑받는 공간이에요~

걷기에 좋게 잘 가꿔진 산책로를 쭉 걸어봤어요.

​

요즘 복잡한 도시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숲으로 휴식을 즐기러

일명 숲캉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동네에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다는 건

정말 큰 행운 같아요!!!

한 폭의 멋진 그림을 보는듯한

웅장하고 멋진 자연 풍경이에요.

사계절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엔 어떤 풍경일까?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좀 남더라고요.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에 핀

예쁜 여름꽃을 소개해드릴게요.

사진 순서대로

무궁화, 루드베키아, 분꽃나무, 금계국

​

예쁜 꽃들을 보면서 걸으니 눈이 즐거웠어요.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에

어린이들의 즐길거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통나무오르기, 클라이밍, 구름그네, 정글짐 등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기구들도 있어

넘치는 에너지 소모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을 다 즐기셨다면

청량산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어요.

​

등산 초보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쉽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을 구경하듯

천천히 둘러보니 규모가 커서

제법 운동이 되더라고요.

입고 방문했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었어요~

​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러 방문하셔도 좋지만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러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울창한 나무들과 비가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아

신선한 공기, 매미소리, 새소리,

살랑살랑 날아다니는 나비 자연의 소리와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잡생각을 사라지게

만들어줘서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

​

여러분도 청량산 유아숲 체험원에 방문하셔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