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섬의 날은 ‘치유의 섬’ 완도에서!

​

제6회 섬의 날, 치유의 섬 완도에서 만나요!🌊🌿

올해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섬의 날’이

전남 완도에서 열립니다!

푸른 바다와 치유의 자연이 어우러진 완도에서

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눠볼까요?

​

🏝️ 섬의 날은 언제일까요?

​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

섬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에요.

숫자 8이 옆으로 누우면 무한대(∞)를 떠올리게 하죠?

섬의 발전 가능성과 희망을 상징하는 의미랍니다.

​

🏝️ 올해 제6회 섬의 날, 어디서?

​

📍 전남 완도군 해변공원 일대에서

📅 2025년 8월 7일(목) ~ 10일(일)까지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특별한 홍보대사들과 함께해요!

​

이번 섬의 날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완도 출신 배우 위하준을 비롯해,

가수 하현우, 안성훈, 트리플에스가 축하 공연을,

셰프 오세득, 정지선이 섬 특산물로 만든

‘해양치유 밥상’ 요리쇼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홍보대사들의 활약도 기대해 주세요!

🏝️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

​

섬의 날 행사장에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해요!

🌳 섬 둘레길 걷기

🎨 섬 그림 그리기 대회

🧒 어린이 섬 치유 아카데미

📚 섬 발전 학술대회

🧘 해양·산림 치유 체험 전시관 운영 등

​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만의 힐링 여행으로도

완벽한 시간이 될 거예요.

​

고향사랑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섬의 날 × 고향사랑기부’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어요.

기부자에게는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고 하니,

섬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데

동참해 보는 것도 좋겠죠?

섬은 단지 관광지가 아닌,

80만 명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자

독특한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자산이에요.

이번 섬의 날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섬의 진짜 매력을 다시 발견하시길 바라요.

🧡 여러분을 완도에서 기다릴게요!

느긋하게 섬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여름휴가 고민 중이셨다면?

2025년 8월, 완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