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더위가 느껴지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미리미리 여름바다를 체크해야겠죠!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옹진군의 해변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영흥도의 경우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도 쉽게 방문 가능한 섬입니다!

뱃멀미 걱정 없이 여름 해변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중 십리포해수욕장의 뒤편에는

시원한 소사나무가 즐비해 있어,

더운 여름의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

십리포해수욕장의 새하얀 모래와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해도 좋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데요.

십리포해수욕장에는 해수욕 외에도

누구나 편하게 산책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해안데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다 내음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세요!

자월도 장골해변

고운 모래와 새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이곳!

바로 장골해변인데요.

자월도에서 만날 수 있는 장골해변은

선착장에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만조 시에는 고운 모래가 가득한 백사장을,

간조 때는 부드러운 갯벌이 드러나

조개, 낙지, 게 등을

직접 잡아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 오셨다면

장골해변은 꼭 방문해 보세요~

승봉도 이일레해변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승봉도 이일레해변!

이일레해변은 맑은 물은 물론

1,300m에 달하는 모래사장에다가

얕은 수심으로 가족분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는 곳입니다.

이일레해변 역시 뒤편에도

울창하게 숲이 우거져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한 기분이 든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과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이일레해변에서 즐겨보세요!

덕적도 밧지름해변

짙푸른 노송 숲과 맑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밧지름해변!

밧지름해변 역시 얕은 수면과

고운 백사장으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는 바다낚시를 비롯해

갯바위에서 소라, 굴, 게 등을 잡으며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밧지름해변 뒤편에는

수 백년의 노송 숲과, 비조봉으로 향하는

등산 코스가 있어 산과 바다 모두!

즐길 수 있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답니다~


이번 여름에는 옹진군 바다로!

깨끗하고 시원한

옹진군의 해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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