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들이 진도여행 힐링 코스! #가족&연인편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진도에 방문할 예정인데

어딜 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집중!

"전남 나들이 명소, 진도 힐링코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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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회 없는 진도여행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가는 곳곳마다 만족스러울 진도 여행지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인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는데요.

물길은 동양 최대의 유속을 지닌

11노트의 조수가 흐르고

젊은 사나이가 소리를 지르는 것처럼

물소리가 크며, 거품이 일고 물이 용솟음쳐

배가 거스르기 힘든 곳으로

^{바다라기보다는 홍수진 강물}로 보이고,

물길이 소용돌이쳤다가 솟아오르면서

세차게 흘러내려 그 소리가 해협을 뒤흔든답니다:)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인데요.

이곳에는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초가집과 소치기념관, 진도 역사관 등이 있고

영화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의

배경이 되기도 하여 더욱 유명하답니다:D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밑이 40여 m의 폭으로 물 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다는 데 신비로움이 있는데요!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수십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된답니다.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 근거지로

관군과 몽고군에 항전했던 성으로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며,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되고 있는데요!

성의 길이는 군내면의 용장리, 세등리,

고군면의 도평리, 벽파리, 오류리를 잇는

산등성을 따라 총 12.75km이며

높이는 4m 내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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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잊지 못할 추억 만들러

전남 나들이 명소, 진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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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힐링하고 가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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