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평택시 '기업 참여의숲 도시숲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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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전유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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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여름입니다.

입추도 지났으니 머지않아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이번에는, 평택시 통복천변 바람길숲 안에 있는

'참여의숲' 소식을 포스팅합니다.

통복천변 바람길숲 참여의숲이 있는 장소입니다.

팻말 뒷편으로 통복천이 흐르고 있고요,

운동과 산책을 하는 코스 맞은편에 있습니다.

참여의숲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숲을 가꾸는 참여입니다.

삼성전자 바람깊숲 정원 안내도가 보이는 지점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이기도 한데요, 안내도 지점만 소개하겠습니다.

뒷편은 상서재2호 수변공원이 있습니다.

연산홍꽃들이 피어난 지점입니다.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에서 2021년 11월 2일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테마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주,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주,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본 등 총 8600주의 수목을 심고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 등을 설치해 평택시에 기부한 도시숲이라고 합니다.

중앙의 길쭉한 조형물은 '하늘과 자연의 소리'는 바람의 소리를 아래쪽으로 전달하여 소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쪽 둥근 모형은 '회전하는 소리구체'인데요, 회전에 따른 공기의 차장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볼록렌즈의 시각적 효과로 상이왜곡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절초 국화과 식물이 식재된 곳입니다.

바위들 틈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위 모습은, 삼성전자(주) 기업 참여의숲 도시숲가꾸기 행사가 있었던 장면입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등 17명이 지난 7월 27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ESG·CSR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숲 조성 후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숲정원 조성 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천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는 애키네시아 48본, 국화(대) 30본, 국화 60본, 익소라(대) 5본, 익소라 20본, 임파첸스(대) 20본, 임파첸스 20본, 칼랑코에 20본 등 총 223본의 화려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였으며 풀뽑기, 전지, 관수, 환경정화 등 더운 날씨에도 도시숲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여름꽃들이 피어난 모습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예쁜 꽃들을 피어내는

식물들이 참 고맙기도 합니다.

벌개미취 국화과 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꽃이 피어난 모습입니다.

조금 더 지나면 많은 꽃들이 피어날 태세입니다.

좀작살나무가 싱싱하게 자란 광경입니다.

조금 지나면 꽃들이 피어난 모습도 볼 수 있겠어요.

작살나무보다 작기 때문에 '좀작살나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재미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환경이 우리의 미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도시숲 가꾸기에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잠시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기업･단체 참여를 확대하여 도시숲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위 지점까지 참여의숲 가꾸기 정원입니다. 사진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바로 상서재2호 수변공원이 나오게 됩니다.

통복천변에 위치해 있어 평택시의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운동과 산책을 하며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으니 참 행복한 환경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기업 참여의숲 도시숲가꾸기 소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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