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필독! 특허 출원에서 디자인 개발까지 지원

- 2024년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추진

- 지식재산 인식제고, 권리화 지원 등 4개 분야 190건 지원

- 창원상공회의소(경남지식재산센터)에서 신청 접수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소상공인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식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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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창원상공회의소(경남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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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도비 총 4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18개 시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 지식재산 인식제고 ▲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 지식재산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 ▲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등 4가지 분야 190건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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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 등록절차, 분쟁 대응 방법, 상표권 침해사례 등의 교육을 연중 4회 이상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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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레시피 등의 아이디어를 상표, 특허,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으로 권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건당 최대 60만 원 한도로 상표 국내 출원 등록 대리비용과 출원 관납료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239건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180건의 상표 출원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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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유망 소상공인들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하고 권리 확보까지 종합 지원합니다.

업체당 2,200만원(분담금포함) 상당의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비용과 출원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6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수요가 많았던 사업인 만큼 올해는 9건으로 확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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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이 가지고 있는 고유 특성과 개성을 반영한 공동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합니다.

2022년 마산어시장활어사업협동조합, 2023년에는 ‘의령전통시장’이 선정되어 공동 브랜드․디자인 개발과 공동 상표 및 디자인 출원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식재산 권리화, 종합패키지, 공동브랜드 개발 등 지원 사업은 신청 후 기초 상담과 현장실사,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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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http://www.gyeongnam.go.kr) 공지사항 또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유선(☎055-210-3084)으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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