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XR로 만나는 미래! ‘엔터테크 서울 2025’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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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R로 만나는 미래✨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엔터테크 서울 2025’가 펼쳐집니다.

과연 어떤 미래 기술들이 선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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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펴보실까요?

DDP에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엔터테크, 서울 2025’가 열린다.

서울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엔터테크, 서울 2025’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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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크(Entertech)’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기술(Technology)을 융합한 신산업 영역으로, 음악·게임·미디어에 XR(확장현실), AI(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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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K-콘텐츠와 AI·XR·버추얼아이돌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창조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수출 편중과 글로벌 기술격차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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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포럼 ▴XR/게임 체험 및 전시존 ▴실감미디어 전시 ▴e스포츠 대회 ▴VR 공연체험·버스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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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9.19.) 개막식에는 XR·홀로그램 기술로 구현된 차세대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킨즈(SKINZ)’가 축하 공연이 마련된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킨즈(SKINZ)’는 현실을 넘어선 디지털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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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직후에는 ‘K-POP 산업의 미래전략’과 ‘XR 기술의 가치와 서울시의 역할’을 주제로 업계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이 열린다. 엔터테크 산업 육성의 정책 방향을 민간·학계와 함께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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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틀 차(9.20.)에는 국내 게임사 ㈜님블뉴런이 운영하는 인기 게임 ‘이터널리턴’의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가 DDP아트홀 2관에서 열린다. 전국 8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하며 팬 사인회와 인플루언서 매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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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9.21.)에는 청소년·장애인 대상 아마추어 대회 ‘서울컵’ 결승이 열린다. ▴청소년 대상 전략 슈팅게임 ‘발로란트’ ▴장애인 대상 축구 e스포츠 ‘FC 온라인’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게임·E스포츠 서울 2025’, ‘게임·E스포츠 서울 2025’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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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엔터테크 행사가 열리는 DDP 곳곳에서는 3일간 XR·VR 기반 체험과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블리자드, 네오위즈 등 주요 게임사가 운영하는 체험존과 젠지(Gen.G), DRX 등 e스포츠 구단 홍보 부스도 함께 설치돼, 게임 팬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최신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다.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VR 콘서트 체험존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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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체험존에서는 서울의 상징 ‘해치’와 함께 가상세계에 접속해 ▴장갑형 기기를 활용한 불피우기 ▴레이저 피하기 ▴실감형 슈팅게임 등 단계별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특별 굿즈가 증정돼, 놀이와 보상이 결합된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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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SM리얼라이브가 마련한 VR 콘서트 체험존을 통해 ‘에스파(aespa)’, ‘카이(KAI)’, ‘아이들(I-DLE)’의 공연을 몰입형 가상현실(VR)로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은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며, 기존 오프라인 공연과는 다른 차원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SKINZ)’와 함께 홀로그램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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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부스에서는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SKINZ)’와 함께 홀로그램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방식으로, 팬들이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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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서울 게임 공동관(SEOUL GAME ALLEY)’에서 신진 게임개발자들이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인디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개발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창작과정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단순 체험을 넘어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공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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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인기 모바일 게임 ‘무한의 계단’을 서울시 대표 캐릭터와 결합한 특화 콘텐츠를 공개해, 기존 인기 게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굿즈존과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돼 시민들의 현장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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