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샌드아트 모래로 그리는 영화

국내 유일 국제 산악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

신불산 정산 부근인 ‘영남 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지에서 제8회 울산 울주세계산악 영화제를 진행 중입니다. 36개국 151편의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를 상영 중이라고 하네요!

​

​

*안내소

생각보다 넓은 영남 알프스 복합 웰컴센터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안내소를 먼저 찾아보시면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도 참여하면 편의점 상품권도 증정!

​

​

​

*포토존

움프 시네마 앞에서 영화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영화제 인증샷도 남길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

*티켓

티켓은 자리가 있다면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인터넷 예매를 미리 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 한편 당 가격은 3,000원

​

예매는 여기서 가능!

​

​

저는 오늘 ‘모래로 그리는 영화- 샌드아트 ’를 보러 왔습니다. 샌드아트로 그린 영화를 감상한 뒤에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

체험하기 전에 방석을 나누어 줍니다. 추운 분들은 담요와 핫팩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먼저 시범을 보여주면 따라서 그리면 됩니다.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남녀노소 쉽게 샌드아트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

​

직접 영화 속 아트를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보기에는 쉬워 보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저는 조금 어렵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이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즐거웠습니다.

​

​

손가락으로 때로는 손톱으로 원하는 선을 만들고 그리면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

영남 알프스뿐만 아니라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도 제8회 울주 세계 산악영화제가 20일부터 29일 10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영화제를 찾아서 영화도 보고 체험도 즐기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까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정재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