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찰 돌아보기 : 환성사

화창해진 날씨에 푸르러진 나무와

평화로움을 느끼기 위해

경산 환성사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경산 환성사

경북 경산시 하양읍 환성로 392-30

무료 입장

무료 주차

최근 기온이 올라 더운 느낌이었는데

산의 기운도 느끼고 흐르는 계곡을 보고 있으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5월은 부처님 오신 날이 있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연등과 현수막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환성사

신라 제42대 흥덕왕 10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창건주 심지는 신라 흥덕왕~문덕왕대의 승려로,

속성은 김, 신라 제 41대 현덕왕의 아들입니다.

환성사 일주문

환성사는 네 개의 돌기둥을 세워

일주문을 건립하는 등,

동화사와 더불어 번창하였으나

고려 시대에 이르러 여러 번의 중수를 거침으로

사세가 빈하여 그 가람이 온전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용연

환성사에 들어가 보면

좌측에 연못이 보입니다.

연못을 메우면 절이 쇠한다는 설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지승이 손님 많은 것을 귀찮게 여겨 연못을 메웠더니

금송아지 한 마리가 슬피 울며 가버렸다고 합니다.

연못을 완전히 메우자 절은 불에 타고

대웅전과 수월관만 남았다고 합니다.

환성사 앞에 있는 은행나무가 거대해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수월관(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615호)

수월관은 팔작지붕에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2층 다락집 형태로

조선 숙종대인 1700년쯤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로 강당으로 사용되었으나,

수월관 아래를 통해 대웅전 마당으로 오를 수 있어

절의 입구 역할도 하였습니다.

수월관은

누각에서 보면 달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수월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대웅전(보물 제562호)

환성사는 신라 흥덕왕 10년에

심지왕사가 처음 건립하였으나,

고려 말기에 화재로 불탔다고 합니다.

이후 조선 인조 13년에 신감대사가 새로 지었으며,

광무 원년에 향월대사가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은 심지왕사가 절을 짓고 난 이후부터

갑자기 절이 번창하기 시작하여

많은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 문화재철 국가문화유산 포털

대웅전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불상을 안치하기 위해

조성한 불단인 수미단이 있습니다.

독특한 의장과 조각 장식이 돋보이는 수미단.

꽃, 나무를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주형석조(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92호)

환성사 수월관 서편에 위치한 타원형의 이 석조는

자연 암석 상면을 치석하여 조성하였습니다.

2023년 5월 13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얀 꽃이 풍성하게 피어 있습니다.

환성사 부도전

오늘은 이렇게

환성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도지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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