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원 두 이름, 구민 여러분! 선학공원 & 선학 근린공원 어느 것이 좋으세요?

그동안 쌀쌀했던 날씨가 제법 풀려가는 주말 카메라를 가지고 선학공원을 방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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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발견한 이름은 선학공원과 선학 근린공원 두 가지의 표지판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일단은 구민 여러분의 생각에 맞기기로 결정을 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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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근린공원은 2017년 6월 1만 2000여 제곱미터 규모로

보상비와 공사비를 비롯해서 많은 자금으로 조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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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유행하였던 우리나라 산천을 소재로 한

산수화의 화풍인 진경산수로 연수구 공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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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다른 공원과 달리 체육시설이 별도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산책을 하시는 구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체력을 단련할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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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 자체가 다양해서 공원을 찾는 구민들이 원하시는 기구를 선택하시면

좋은 공기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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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려고 방문한 주차장에는 벌써 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서 10여 분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발걸음을 돌려 반려견 젤리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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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촬영하는데 고개를 갸웃거리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었답니다.

화장실 지붕 한편에는 태양광 전기판이 설치가 되어있고 생산되는 전력량이 표시가 되어있었고

안심벨 표시와 안전을 위해 CCTV가 작동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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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연수구민들은 모든 것을 잘 지켜 오셨는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함께 지키는 반려견 펫티켓"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공원녹지과에서 설치를 해 주었답니다.

야외공연장과 식수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공연을 관람하고 갈증을 해소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놓은 공원인데

장점이 있다면 바로 옆에 많이 알려진 선학동 먹자골목이 있어서 배고픔을 달랠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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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으로는 바로 옆에 선학도서관이 있어서 자녀들과 함께 방문을 하신다면

일석이조가 아닌 일석사조(가족의 힐링, 건강한 체력, 함게 하는 식가, 독서)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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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공원 (선학 근린공원)의 위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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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210-4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지하철 선학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문학경기장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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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 윤성 아파트, 선학 체육관, 선학역, 선학역 1번 출구 정류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주변에는 선학국제빙상경기장, 선학하키경기장, 선학야구장, 선학파크골프장, 선학체육관,

인천광역시 장애인국민 체육센터가 있어서 각종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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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말에 카메라를 들고 가족과 함께한 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 드렸는데

포털 사이트에 따라 어느 곳에서는 선학근린공원으로 어느 곳에서는 선학공원으로 검색을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구민 여러분께서는 어떠한 이름이 합당하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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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생각을 댓글로 달아 주신다면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혼동이 없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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