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중동에 위치한 청춘다락 1층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조성했습니다!

5월 7일(수) 개소식을 열고 공유주방을 활용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의 ‘행복한집’ 급식봉사에는 내빈들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100여 명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자원봉사 공유주방’은 최대 100명분의 급식이 가능한 규모로 대형 조리기구, 주방용품, 식탁과 의자가 완비되어 있는데요.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관은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봉사자들의 쉼터이자

나눔의 장이 되도록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title":"대전시, 소통과 나눔의 공간 '자원봉사 공유주방' 개소","source":"https://blog.naver.com/storydaejeon/223858072056","blogName":"대전광역시..","domainIdOrBlogId":"storydaejeon","nicknameOrBlogId":"대전광역시","logNo":223858072056,"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