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화) 오후 2시, 민방위 훈련 전국 동시 실시 안내

​

​

5월 16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 전국 동시 실시합니다!

​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며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이 통제되니 참고해 주세요.

​

민방위 훈련은 적의 무력 침공이나 자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구성된

일련의 조직적인 민간 방위 활동입니다.

​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오후 2시부터 15분간

주민은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하여 대피소 내

교육이나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시고, 차량은

차량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오른쪽에 정차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 주세요.

​

✔오후 2시 15분경 경계경보 발령 시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이 가능합니다.

​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후

통제가 풀리면 일상 활동으로 복귀하세요!

일상생활 중에 꼼꼼히 비상사태에 대해

준비해야 합니다.

​

💡가장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를 알아두세요.

스마트폰 앱 '안전 디딤돌'에서 "대피소 조회→민방위 대피소"로 확인

​

💡 비상시 대비 물품을 준비하세요.

- 식량, 식수, 상비약품, 라디오, 손전등, 성냥, 양초, 침구, 의류

- 화생방 피해 대비 물품: 방독면, 마스크, 비옷, 장갑, 비누

- 어린이(이름표), 어른(신분증 혹은 사본)

​

민방공 경보의 의미

-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 경계경보(안내: 1분간 평탄한 사이렌 소리)

- 공격이 진행되거나 공격이 임박했을 때: 공습경보(안내: 3분간 물결치는듯한 사이렌 소리)

- 화생방 공격이 확인되었거나 진행 중일 때: 화생방경보(안내: 음성 방송)

- 공격이 멈추고 추가 공격이 예상되지 않을 때: 경보 해제(안내: 음성 방송)

​

공습경보가 울리거나 포탄이 떨어질 때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 공습경보 시 아파트, 고층 건물에 있을 시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 이용,

운전 중에는 가까운 공터,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대피

- 화학무기 공격 시 호흡기를 보호하고 건물 내 높은 층의 실내 대피

- 생물학무기 공격 시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한 후 실내로 대피

- 콘크리트 건물 안, 지하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방사능과 낙진 피하기(비옷이나 우산 활용)

​

공습이 멎고 조용해졌을 때 귀 기울이세요.

- 라디오 방송 들으면서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요

- 소문과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

- 가족, 이웃과 함께해요

​

​

비상시 행동요령을 알아두면

만일의 비상사태에도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고 사고를 예방하세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