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부곡의 활기찬 전통시장, '의왕도깨비시장'을 소개합니다!
부곡의 활기찬 전통시장,
'의왕도깨비시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최주호입니다!
의왕시에 현재까지는
단 하나 만들어져 있는 전철역이 무엇일까요?
바로 의왕역입니다.
의왕역은 1호선 전철역으로 의왕에서 거주하거나
근무하시는 분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의왕역 인근에는
의왕시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하는 시장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부곡 도깨비시장'인데요.
의왕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계시겠지만,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부곡 도깨비시장의
최근 근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부곡 도깨비시장은
의왕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아갈 수 있는데요.
의왕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역사 근처의 부곡동의
다양한 상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017년 5월에 설치완료 되어
지금까지 의왕역 앞 중앙 교차로를 지키고 있는,
‘레일타워’도 볼 수 있습니다.
의왕시는 2013년 철도관광과 철도산업, 철도교육의
요충지로서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로 지정받았으며,
그동안 철도산업홍보관, 의왕철도축제 등
다양한 관련 시설,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철도특구로서의 명성을 널리알려왔는데요.
레일타워는 철도특구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여
널리 알릴 수 있는 예술성과 상징성을 두루 갖춘
홍보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레일타워를 지나 2번 출구에서
조금 더 아래쪽으로 걸어 내려가다 보면
시장을 상징하는 도깨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처음 방문했을 때 도깨비의 모습이
이렇게 생겼다고 설명하니
아이가 정말로 즐거워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부곡 도깨비시장이 이런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새벽에 장이 섰다가 물건이 모두 팔리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이 도깨비를 닮았다고 해서
‘도깨비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요.
이런 이름을 가진 도깨비시장은
‘경기도 의왕시 부곡시장길 18’에 조성되어 있으니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곡 도깨비시장’은 비록 전통시장이기는 하지만,
전통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편의시설인
🅿️공영주차장이 별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시장 정면에는 의왕 농협이 만들어져 있는데
의왕 농협의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으니,
시장을 방문하실 때 이용하시면 날씨에 관계없이
보다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공영주차장 규모도 옥상층까지 포함해서
총 6개층, 주차면수는 96면,
면적만 약 1,112평의 대형 주차장이기 때문에
시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더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답니다.😄
‘부곡 도깨비시장’은
예전에는 시장 위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햇빛을 가려준다거나 우천시에 비가 내리는 것을
막아주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었지만
작년 겨울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아케이드가 붕괴되었고,
지금은 아케이드가 철수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새로운 아케이드 설치를 촉구하는
시장 상인분들의 염원을 시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아케이드가 없으니,
시장 내부가 밝아졌다는 것 외에는,
벌써 5월임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오랜 시간 시장에 체류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더라구요.
조금 있어 여름이 되면 시장을 쉽게 이용하기에는
어려워질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부곡 도깨비시장은
의왕역 근처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써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품목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2014년 의왕시 유일의 전통시장으로 공식 지정된 후,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곳이기도 한
도깨비시장은 확실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라는 것을 주말에 방문해보니
한 눈에 알 수 있었던 곳이기도 했답니다.
시장에서는 오래되어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상점들도 있었던 반면,
의왕지역 배달업체 중에 1등을 앞다투고 있는
현대적인 수산업 가게도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이렇게 전통과 현대의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도깨비시장 내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도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공영주차장, 우체국처럼 공공시설, 편의시설 외에도
도보로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도 많습니다.
철도박물관, 레일파크, 조류생태과학관 등은
도보로 10분 정도 시간이면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니,
혹시라도 시장에 방문하실 분들은
이런 정보도 참고하셔서
다양하게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의왕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지역 특색을 반영한 컨텐츠와
다양하고 저렴한 품목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의왕시 ‘부곡 도깨비시장’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분들은
꼭 한 번 시간내서 방문해보시기 바라며,
혹시라도 의왕시 거주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할 겸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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