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장남감과 책 대여 가능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울산 북구에서 아이들 장남감을

1개에 천원으로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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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에서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재단에서

위탁 및 운영하는 울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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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아이 어머니들은

육아종합지원센터보다는 육종지라고

줄여서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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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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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둔 영, 유아(만 0-5세) 및 부모북구에 주소를 둔

조부모의 손 자녀만 0-5세)라면 가입 대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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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은

신분증 혹은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감면 대상일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회원 가입비 만원 지불 후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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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1층에는

장난감 도서관, 프로그램실 그리고

시간제 보육실 세 곳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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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평일 09:30 ~ 17:30

토요일 9:30 ~ 16:50

점심시간 12:00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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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도서관은 회원카드 한 장당

장난감 2점씩 2주간 대여가 가능합니다.

1점 당 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감면 대상에 따라서 무료 혹은 반액 지원도 가능하니

대상이 되는 회원이라면 꼭 챙겨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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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장난감 대여하러 가는 길에

따라갔는데 장난감이 너무 다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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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들이 이용하는 바운서나 보행기도 있고

부피가 좀 있어서 구매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던 장난감들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 엄마들 입장에서는

너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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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난 이후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의 종류가 많아서 조카를 데리고

많이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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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매번 사는 것보다

대여해서 이용하는게 경제적이기도 하고

새로운 장난감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언제 또 빌려오냐고

물어본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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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후 반납한 장난감들은

세척과 소독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니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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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실에서는

문화센터에서 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재료비를 제외하고 교육비는 만원이라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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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일단 프로그램 1개 신청이 가능하고

2개월 단위로 신청이 되니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신청기간에 맞춰서 꼭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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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실은 6-36개월 미만

양육수당 수급 아동을 대상으로

월 60시간 이내 시간당 본인부담금 2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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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사이트 혹은

전화(1661-9361)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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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그림책 도서관은

책을 대여하거나 독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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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는 1회 10권을 2주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이 독서하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한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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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새롭게 리모델링 예정인 놀이체험실도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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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아이들이 체험하고

놀기 좋은 공간같아 보이는데

더 좋은 모습으로 변경될 거라 생각하니

리모델링 이후에

한 번 조카 데리고 방문하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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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 무거운 부모님들을 위한 보관함도 있으니

좀 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육아종합지원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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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서 아이 양육하는 부모님들은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하고 알찬

지원혜택을 잘 챙겨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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