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드라이브하기 좋은 금남리 45번 국도(feat. 다양한 남양주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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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을 끼고 달리는

남양주시 금남리-조안 45번 국도는

전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드라이브 명소입니다.

금남리부터 조안까지 직접 드라이브하면서

어떤 시설이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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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북한강 야외 공연장입니다.

드라이브하다 간혹 볼일이 급해도

금남리-조안 45번 국도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방형 화장실이 정말 많이 있는데,

이곳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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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야외 공연장은

여름밤이면 버스킹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도 열리고,

사랑의 자물쇠를 거는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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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만난 곳은

꽃가람 공원과 평화의 쉼터입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하부 공간에 조성한 공원으로

끝에는 6·25 전사자 유해가 발굴된

평화의 쉼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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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하다 우측 길로 300m만 들어가면

피아노 폭포를 만납니다.

피아노 모양 건물의 계단을

오를 때마다 나는 피아노 연주 소리와

웅장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민속놀이 투호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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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폭포 입구에 있는 서호미술관입니다.

서호미술관은 유럽풍의 전시관과

레스토랑, 고풍스러운 한옥 전시관,

북한강 뷰를 낀 야외전시관까지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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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달리다 잠시 차를 세우고

북한강 뷰를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멀리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보이고

그 너머로 화야산 봉우리까지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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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으로 건너편 서종,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내려가는

북한강의 시원한 물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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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 오는 날 찾았던 북한강의 풍경입니다.

사계절 어떤 날 찾아 드라이브를 즐겨도

다양한 풍경으로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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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 벽면에 천사 날개 포토존에서

사진을 한 장 찍고 가도 좋습니다.

45번 국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집과

북한강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가 많아

수도권에서 정말 많은 사람이 찾는

핫플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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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자전거길도 45번 국도를 따라

춘천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어 꼭 차가 아니어도

자전거로 라이딩해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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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으로 지어진 북한강 전망대도

몇 년 전에 생겼습니다.

유휴공간으로 방치되던

폐국도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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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강 뷰입니다.

물이 에메랄드빛으로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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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펀그라운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최신 부대시설을 갖춰

청소년과 가족 여행객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조성한

맞춤형 숙박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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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르떼 갤러리는

정약용 펀그라운드 별관동에 있는 예술 공간으로

현재는 청년 예술창작 지원 사업에 참여한

시각예술 작가 8팀의 단체 전시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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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9 공구였던 주차장에는

개방형 화장실, 북한강을 조망하는 쉼터와

운동기구까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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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과 이어진 마음 정원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한적한 산책로를 걷거나

배 모양 전망대에 올라

북한강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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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수종사는

가을에 찾으면 600년 은행나무의

멋진 자태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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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은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뱃나들이교를 건너서 강변 산책로를 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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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이 날아가는

멋진 겨울 풍경을 마지막으로

금남리 45번 국도 드라이브를 마칩니다.

사계절 언제나 찾아도 항상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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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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