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은 1953년 설립된 지역 문화 중심기관으로,

대한민국 제1호 문화원이라고 합니다.

지역 고유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며,

문화 예술 교육, 향토문화 조사·연구, 전시·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시실, 세미나실, 향토자료관, 뿌리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www.djcc.or.kr)

바끄로미술협회는 문화 예술의 도시 대전에서 활동하며

활발하게 끊임없는 창작의 열정으로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 왔으며,

'바끄로'라는 이름처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상상력과

다채로운 미적 감성 표현 방식으로 독창적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단체입니다.

바끄로협회전을 하는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은 총 두개로 되어 있으며

큰 전시실은 51평이며 작은 전시실은 36평입니다.

전시는 보통 목요일부터 하여 화요일까지이며

수요일은 전시 준비 및 퇴실하는 날입니다.

2025년 제20회 바끄로미술협회展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합니다.

2025년 제20회 바끄로미술협회展을 축하해 주기 위해

회원은 물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개막식 축하를 해주셨답니다.

정연호 바끄로미술협회장은 축사에서

"이번에 출품한 작품에는 각자의 세계관과 예술적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그 진심이 관람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아,

작은 울림과 공감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개막식 공연으로는 네 분의 여성분들이 귀여운 한복을 입고 나와

즐거운 공연으로 여기를 찾으신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청소년들이 미술 전시를 관람하면 창의력과 감수성이 향상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 해석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화적 소양이 함께 자라며,

예술에 대한 흥미와 자기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습니다.

“바끄로”라는 의미는 “밖으로”라는 우리말의 소리글입니다.

바끄로는 일정한 범위나 한계를 넘어선 미적 감각을“밖으로” 나가서

그림을 그리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바끄로 라는 단어는 미술계에 또 하나의 고유 명사가 되었습니다.

70분의 BAGGRO Artists입니다.

강보결 권상원 권현숙 김기갑 김기자 김남희 김분이 김순의 김영원 김옥임 김자희 김지훈 김진영 김창유 김하근 김현덕 라원애 박광임 박범정 박종윤 박지우 박지인 박홍규 서애숙 성영숙 손을호 송인선 신복순 신의철 신중숙 안경순 안순경 양윤영 연미영 오영숙 오욱진 우순이 윤은아 윤춘자 이경희 이다현 이문희 이미진 이성숙 이정아 이주영 이지혜 임인순 임춘자 임현미 임효숙 장은진 장정임 전규일 정남숙 정선경 정연호 정영규 조대봉 조인영 조혜정 차영수 채한모 최영순 최윤희 최정희 최종애 하재희 한범규 홍상혁

대전중구문화원에서는 문화 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하여

현재 4~6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중구민은 물론 대전 시내 거주자이면 누구든지 수강이 가능하며

저렴한 수강료로 퀄리티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3분기 수강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042-256-3684)

#대전중구 #대전중구문화원 #바끄로미술협회 #바끄로


#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김태현기자

{"title":"대전의 색을 그리다, 바끄로미술협회展","source":"https://blog.naver.com/djjunggu8/223887944385","blogName":"대전 중구 ..","domainIdOrBlogId":"djjunggu8","nicknameOrBlogId":"대전광역시 중구청","logNo":22388794438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