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도심 속 장미 정원! 대부잠수교 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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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이정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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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장미 명소 대부잠수교 장미터널 보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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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떠나는

경산 장미 명소 대부잠수교 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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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개화했지만, 여전히 볼 만한 장미들이 반겨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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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 부호리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자차를 이용해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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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하양경관농업단지로,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금호강 유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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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이면 장미밭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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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장미 반, 사람 반'이라는 말이 실감 날 만큼

많은 시민들이 장미꽃밭을 누비며 연신 인증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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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15년 금호강변에 조성한 꽃밭으로,

전체 52,035㎡ 규모이며 정식 명칭은 '하양경관농업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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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안내판에는 현재 위치, 포토존, 화장실, 벤치 등이 표시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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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초여름에는 꽃양귀비,

여름에는 칸나·해바라기·접시꽃, 가을엔 코스모스밭이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산의 대표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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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주인공은 꽃의 여왕 '장미'였습니다. 👑🌹

연인, 가족, 친구들끼리 정말 많은 분들이 대부잠수교를 찾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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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라고 하지만,

대부잠수교 장미터널은 사람보다도 아름다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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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1호선 부호역이 생기면서

대중교통 접근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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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경관 보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이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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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조용했던 금호강 자전거길 사이 대부잠수교​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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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 외에도 키가 낮은 장미밭이 곳곳에 있어

장미 사이를 걸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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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사이를 걷다 보면, 장미터널은 인산인해! 😳

발 디딜 틈 없이 붐빌 정도로 인파가 대단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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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장미로 만든 장미터널 안에 들어가면

진한 장미향이 마치 향수를 뿌려놓은 듯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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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들어가는 진풍경까지! 정말 인기 만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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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잠수교는 부호리와 하양읍 대조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이자,

경산종묘산업특구와 주요 대학을 잇는 지름길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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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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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장미는 작고 앙증맞은 꽃송이들이 겹겹이 피는 덩굴식물이라

멀리서 보면 장미 화환처럼 정말 탐스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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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싱싱한 장미들이 피어 있어서

6월 15일경까지는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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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 안은 햇빛과 장미가 어우러져

더욱 은은한 매력을 발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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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어디든 사진 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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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금호강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고,

노란 금계국과 어우러져 걷기에도 딱 좋은 산책 코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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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로 경산 장미터널로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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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이정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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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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