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책도 읽고 브런치도 맛보고! Book&caffee 데이트 코스 추천! 신상카페 어나더문과 보수동책방골목 다녀왔어요!
책도 읽고 브런치도 맛보고!
몸과 마음을 꽉꽉 채우는
데이트코스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코스!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 골목 근처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
<어나더문>
중구 보수동 책방 골목과
깡통시장 근처에 있는 카페 어나더문!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인데
분위기도 깔끔하고 채광도 좋아서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가게 내부도 생각보다 넓고 좌석도 2인 테이블부터
넓은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었어요.
채광도 좋고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으러 오기에도 좋은 곳!
<보수동 책방 골목 카페 어나더문>
주소 부산 중구 대청로53번길 5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19:30 라스트 오더)
동백전 사용 가능
<메뉴>
시그니처 메뉴는 moon라떼랑
엑설런트 moon라뗴가 있더라고요!
견과류를 베이스로 한 달달함,
고소함, 쌉쌀함이 느껴지는 메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카페인을 못 먹어서 ㅠㅠ
청포도 에이드와 흑임자 라떼 그리고
브런치 메뉴 중에서 프렌치토스트로
선택했어요.
여름 출시 메뉴로 크림소다랑
파인애플 셔벗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오븐도 있고 주방도 오픈형이라
조리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던 카페 어나더문!
쇼케이스에 보관돼 있는
베이커리도 맛있어 보였어요.
도장 10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1잔 무료!
브런치 하나에 음료 두 잔 해서
벌써 3개나 모았어요!!
이런 식으로 도장 모으면
금방 10개 채울 것 같더라고요.
<중구르미's PICK>
프랜치 토스트 (12,000 원)
청포도 에이드 (5,500 원)
흑임자 라떼 (5,300 원)
부드러운 토스트와
복숭아에 블루베리까지 있었던
프랜치 토스트에
청포도 에이드와 흑임자 라떼까지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해결했어요.
두번째 코스!
<보수동 책방골목>
카페에 갔다가 나와서
오랜만에 들린 보수동 책방 골목!
요즘 너무 더워서 걷어 다니는 게
힘든데 책방 골목은 그늘이라
햇빛도 피하고 책 구경도 하면서
겸사겸사 들리기 좋은 것 같아요.
헌책과 새 책이 같이 어우러진,
'보수동 책방 골목'은
전국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는
문화의 골목으로 자리 잡혀있는
부산 문화의 상징이에요.
부산 중구로 여행 오신다면
보수동 책방 골목과
깡통시장 카페 어나더문 코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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