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꽃길작은도서관 - 가족 그림책 만들기로 특별한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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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독서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98개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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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진북꽃길작은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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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솔솔 가족 그림책 만들기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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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관심 있는 가족

총 8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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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꽃길작은도서관은 2018년에 개관하여

2021년 작은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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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독서 동아리와 특별 프로그램,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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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금요일, 09시~19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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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수업이 있을 때는

주말에도 2시까지 문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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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특별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만들기 수업은

6월 14일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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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꽃길작은도서관은

책도 볼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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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하는 동안 출출함을 달래줄

맛있는 간식도 준비되어 있고,

수업 끝나고 컵라면도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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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김경숙 작가님은

진북꽃길작은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면서

도서관, 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림책 만들기와

동시집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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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쉿! 위대한 토끼님>,

<이빨괴물>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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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구상하고

주제를 찾고 그림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설명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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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주제를 정하기 위해

마인드맵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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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완성된 그림책을 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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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림책을 만든다는 부담보다는

우리 가족 이야기를 추억으로 남겨보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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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는 우리 가족이 전하는

작가의 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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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이 너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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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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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부모님의 역할이 더 컸다면

올해는 살짝 뒤로 물러나 지켜보며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그림책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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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아크릴, 수채화 물감, 매직펜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풍성한 그림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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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야기 소재를 찾기 위해

부모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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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은

상상력과 창의력, 감정 이해 등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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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

우리 가족만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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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함께 만들어 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가족 그림책이

완성되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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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꽃길도서관 가족 그림책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간의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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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모습을 천천히 살펴보고

관찰하면서 캐릭터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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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그림책이 완성되면

그림책 전시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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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한 권이 나올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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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 꺼내봤을 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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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2025 이야기 솔솔 그림책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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