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나눔봉사회가 만든 도시숲과 높은들 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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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벚꽃이 피었던 통복동 714 주소지 일대에는 작년 4월 14일 대한적십자사 평택나눔봉사회가 만든 시민참여 도시숲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높은들 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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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SK VIEW 정문에서 가기 좋은 통복동의 시민참여 도시숲은 통복천 근처의 공터에 작년 4월 평택나눔봉사회 회원들이 모여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 만들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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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 다시 봄이 되었고 통복천에 산책을 갔다가 꽃이 핀 것이 보여 꽃길을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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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던 공터에 심어진 나무와 꽃들은 봄이 되면서 꽃이 피고 나무에 잎이 달려 빨강, 분홍, 초록의 화려한 색을 입었고 이팝나무에도 하얀 꽃이 피어 5월의 봄 풍경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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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사이사이에 풀도 많이 자라 있었는데 작은 꽃들도 피어 있어 오히려 더 풍성한 꽃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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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가 있는 길을 걷는 것도 좋았는데 통복동의 시민참여 도시숲이 만들어진 덕분에 벚꽃이 진 다음에도 다시 꽃이 피어 있어서 통복천 산책길에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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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는 꽃이 다 지지도 않았는데 평택나눔봉사회의 손길로 만들어진 통복동의 시민참여 도시숲에 찾아올 내년 봄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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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도 하고 꽃을 구경하며 통복천 길을 걷다가 근처에 놀이터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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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가 지나쳤던 곳인데 그냥 놀이터인 줄 알았더니 높은들 어린이공원의 명칭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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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들 어린이공원(고평 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운동시설, 벤치, 수도시설,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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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는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들이 있었는데 미끄럼틀과 그네, 흔들 놀이기구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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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의 높이가 낮아 유아들이 놀기에도 좋아 보였고, 시설도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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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네 집을 주제로 놀이시설로 만들어 아이들을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을 것 같았고, 계단을 오르고 미끄럼틀도 타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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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외에도 신체활동을 하기 좋은 운동기구와 작은 산책로도 있어서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공원이라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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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하기 좋은 5월 통복동에 만들어진 시민참여 도시숲과 놓은들 어린이공원을 함께 이용해 보시길 바라며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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