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영암 가볼 만한 곳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아이랑 가기 좋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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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에 실내 전시관과 야외 전시관을 겸비하고 있는

아이랑 가기 좋은 여행지로 전남 영암 가볼 만한 곳으로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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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젖줄 영산강의 품에 안긴

국내 최고의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농경문화유산을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해

1993년 9월 24일 개관하여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업을 주제로 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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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가볼 만한 곳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안내도를 잘 살펴보고

집중해서 봐야 할 곳을 정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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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부지에 전시공간은 농경문화관,

남도생활 민속관, 쌀 문화관, 야외전시장 등이 있고,

체험공간으로 농경문화체험관,

농업테마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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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입구입니다.

무료 관람이라서 따로 표를 끊거나 하지 않고

구비해둔 안내 책자 들고서 왼쪽으로 바로 입장합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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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는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이정표➡️가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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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전통 초가🛖에는

마침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이 살펴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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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하게 서까래를 세우고 이엉을 얹어서 만든

김치움 요즘 냉장고와 같은 구실🛖을 하는데요.

아이들은 신기하듯 바라보았어요.

김치움과 마늘, 고추, 등 다양한 야채가 자라고 있는

텃밭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알아가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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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체험관에는 조상들이 사용했던

민속생활용품 농경 도구와 다양한 민속놀이 도구를

전시해놓아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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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등에 짊어지는 지게와 물을 긷는 물 동우,

요즘 믹서기와 같은 맷돌 그리고 제기, 하회탈, 팽이치기,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전통놀이감이 준비되어 있어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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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관 입구 분수대⛲에 설치되어 있는 상징물로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김을 매고, 가을에 추수,

타작하는 모습과 겨울에 절구질하여 먹거리를 만들었던

농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시풍속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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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시 시대 농업 발전 도구를👩🏻‍🌾

잘 전시해두어서 이해를 쏙쏙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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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이용한 농업이 발전하여 미래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공간으로 터치하며 체험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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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관람하고 정보검색실에 앉아서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면서

좀 더 알아갈 수 있도록 그림도구를 알차게 준비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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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문화관 가는 길목에는 정겨운 장독대와

기와집 건물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남도 쌀가게에서 한 가마니에 들어있는 짐도 들어 올려보았어요.

쌀을 담는 용기와 쌀로 만들 수 있는 전통주 막걸리도 다양해요.

2층에 전시관 실감콘텐츠실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보면서

사계절을 통한 농업을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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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연자매'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이 도구를 보고 어떻게 농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지 의아해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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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우고, 이것을 소🐂나 말🐎이

끌어 돌림으로써 곡식을 찧거나 빻는 연장으로

소를 모는 사람과 곡식을 넣는 사람

2명 정도가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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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는 도구로 물레방아와 물(통) 방아는

시원스러운 기분이 들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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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은 이정표 또는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민속 유산이에요. 솟대는 신성한 지역을 의미하여

마을 입구에 세워두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 교과서 속에서 만나는 문화유산을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농업 박물관에 와서

두루두루 보고 느끼면 좋을 거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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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영암 가볼 만한 곳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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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고는 5월 26일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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