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는 1964년 12월 5일에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로 설립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2길 20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속에서 여성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왔고, 사립 특성화고등학교로 분류되며, 맞춤형 교육 및 실무 중심 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전문 분야 진로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큰 장점입니다.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특히 여성 중심의 진로 교육, 실무 역량 강화, 지역사회 공헌 등 여러 교육적 요소를 결합하며 교육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의 교육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길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 성장을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공동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에는 조금 특별한 반이 있습니다.

바로 ‘재밌는 반’이라고 불리는 특수학급 반인데요.

이곳에는 12명의 학생이 모여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국민 체육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곳은 ‘특수학급’이라는 딱딱한 표현 대신, ‘재밌는 반’이라는 따뜻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학생들은 지적장애와 지체 장애라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서 공통의 즐거움을 찾고, 각자의 재능을 키워가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구의 지지로 더욱 단단해지는 배움 동구는 동구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의 성장, 그리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죠.

함께 키워가는 꿈

‘재밌는 반’ 학생들은 수업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배우고, 운동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웃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진행되던 수영 수업, 그런데 지금은 무려 매일 수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아이들이 수영을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하기 때문이죠.

물속에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은 교사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장애가 있으면 할 수 없다”라는 틀을 깨고,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몸소 경험하는 과정이 바로 수영 수업 속에 녹아 있습니다.

물속에서는 모두가 똑같이 자유롭고, 아이들은 그 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합니다.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 ‘재밌는 반’은 2012년부터 매년 전국장애 학생 체육대회와 전국 수영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대회에 나서는 이유는 성과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고 즐겁게 지내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그 즐거움은 곧 성과와 미래로 이어졌습니다.

‘재밌는 반’을 거쳐 간 아이들이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고, 자신감을 키워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만 해도 전국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수영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특별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교훈 ‘도움’이 아닌 ‘함께’, 아이들과 나란히 걷는 교육

‘재밌는 반’을 이끌고 있는 담임 엄유정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계십니다.

바로 ‘도움’이 아닌 ‘함께’라는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수학급 학생들을 이야기할 때 “돕는다”라는 표현을 쓰지만, 엄 선생님은 그 대신 언제나 ‘함께한다’라는 단어를 선택합니다.

이 작은 단어의 차이가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등한 존재로 존중받는 것.

그 속에서 아이들은 더 큰 자신감을 얻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선생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아버지이자, 대전 성모여자고등학교의 이정호 교감 선생님은 아이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특수학교 진학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수영을 통해 사회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특수학급이 있는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아이의 인지, 체력, 모든 면이 수영하면서 좋아지는 걸 직접 보니 마음이 놓였습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수영은 아이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동구국민체육센터와 솔브리지대학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아이들은 마음껏 훈련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대회 성과보다도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영반 활동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는 교육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재밌는 반’의 아이들은 수영을 통해 작은 성취를 쌓아가며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 경험은 졸업 이후에도 이어져, 스스로 취업을 하고 사회 속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즐거움에서 시작된 수영이 이제는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특별한 열쇠가 된 것이죠.

앞으로도 이 아이들이 웃음과 자신감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길 응원합니다.

대전 동구에서, 우리가모두 함께 그 길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이선영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title":"대전 동구와 함께하는 웃음꽃 피는 ‘재밌는 반’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source":"https://blog.naver.com/djdonggu/223973415202","blogName":"대전광역시..","domainIdOrBlogId":"djdonggu","nicknameOrBlogId":"대전 동구청","logNo":223973415202,"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