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공감부평에서 평리단길 소품샵을

여러 곳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아직 소개하지 못한 신생 소품샵들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렌지맨션

🍊운영시간

월~금 13시~20시

토~일 12시~21시

오렌지맨션은 오렌지빌리지 2호점으로

오렌지컬러로 포인트를 준 외벽에

귀여운 강아지 간판이 매력적입니다.

포근한 조명 아래 감성 가득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뻑 느껴지는

인테리어 용품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작은 인형부터 헤어핀, 손뜨개 수세미 등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토토로와 포뇨 등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들이 있어요.

그 외에도 빈티지 장난감이나

주방 소품, 향초 등 다양한 소품이 많아

구석구석 구경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오렌지맨션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 좋아하시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위드유상점

💚운영시간

매일 13시~20시

(휴무일 유동적)

위드유상점은 크게 눈에 띄는

간판은 없지만 넓은 유리창에

초록색 문이 포인트가 됩니다!

위드유상점에는 스티커와 엽서, 포스터,

메모지 등 디자인 문구류가 많았는데요.

특히 제가 가본 그 어떤 곳보다

다양하고 많은 스티커가 있는 곳이었어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하기가 취미라면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입니다.

폰케이스와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손뜨개 소품들과

향을 꽂아두는 작은 도자기 소품도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뒤편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컵과

가방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용성과 귀여움을 둘 다 놓치지 않는

위드유상점으로 놀러오세요~!

오모차상점

🐻운영시간

월~금 12시~21시

토~일 12시~22시

오모차상점은 소품샵들이

모여있는 거리에서 부평역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건물 3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모차는 일본어로

'장난감'을 뜻한다고 해요.

일본 직수입 장난감과 피규어 등이 많아

일본 캐릭터나 장난감 덕후라면

꼭 찾아서 가볼 만한 곳입니다.

캡슐토이(가챠) 기계가

한쪽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요.

카운터에서 코인을 교환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캐릭터별로 소품과 장난감이

가득 모여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그 앞에서 발을 떼지 못할 것 같아요.

어릴 때 많이 보았던 만화영화 주인공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까지

모두 있어 일본 문구점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오모차 상점에도 놀러오세요!

평리단길 카페는 하루에

여러 곳에 가기 어렵지만,

소품샵이라면 얼마든지 갈 수 있죠!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다정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부평 소품샵을 찾아가 보세요~!

▼평리단길 소품샵 더보기▼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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