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울산 울주군 석남사 봄 산책 사찰 여행
출입 시간 : 오전 09:00 ~ 오후 18:00
입장료 : 무료
주차비 : 승용차 3,000원, 버스 8,000원
봄 여행으로 울산 울주군 석남사 사찰 봄 산책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석남사 주차장은 석남사 입구 건너편의 있으며 주차 요금은 승용차 3,000원 버스는 8,000원 요금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체크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석남사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거 같아요
주차장에서 석남사 입구로 들어오실 때 도로가 있어서
안전하게 건너오시길 바랍니다
일주문 옆에는 공영 화장실이 있습니다 안쪽에서 화장실이 있지만
화장실을 알아 두시고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석남사로 올라가는 길은 양쪽에 산들과 계곡물이 흘러 내려가면서
자연의 소리와 새소리들로 귀와 마음이 정화되는 거 같아요
길이 산책하기 좋은 길인 거 같아요
걷다 보면 청운각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위 사진처럼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왼쪽 길은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며
오른쪽에도 도보로 차량 통행로와 다른 곳을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석남사 종합 안내도가 있으며 청운교 다리를 지나가면 보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 오신다면 오른쪽 길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쪽은 계곡물이 흘러 내려오는 곳이지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돌탑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 올라가시면 석남사 입구가 나오게 되는데요
한쪽은 휠체어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인도로 올라가시게 되면 이렇게 돌 다리가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침계루와 종루(종각) 대웅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 문이 있습니다
침계루로 들어오시게 되면 삼층 석가 사리탑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신라 헌덕왕 16년 (1200여 년 전)에도의 국사가 호국의 염원을 빌기 위하여 세운
15층 대탑으로 임진왜란 때 손실된 것을 1973년에 삼층 탑으로 복원하고 스리랑카 사타티싸 스님이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다가 석남사 삼층 석가탑 안에 봉안하였습니다
높이는 11m 축(지대석) 4.57m
침계루 옆에는 수조가 있는데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수조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음수대는 그 옆에 음수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석남사 대웅전을 중심으로 양쪽에는 한쪽은 종무소와 강선당이 있습니다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주변의 풍경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종무소 뒤편으로 가게 되면 석남사 삼층 석탑이 있습니다
석남사 삼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었는데 1937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대웅전 옆에는 울주 석남사 승탑이 있는 곳입니다
승탑을 관람하시고 되돌아올 때
이렇게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주변이 산들로 둘러져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올봄 여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사찰 여행으로 울산 울주군 석남사를 돌아 보았는데요
봄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봄 울주군 석남사를 둘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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