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구 SNS 서포터즈]부산 초장동 카페, 천마370 방문 후기

날씨도 더워지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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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초장동에 풍경이 보이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근처에 천마산 하늘전망대도 있어서 같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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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370 카페는 부산 서구 초장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토성역 6번 출구에서 750m 거리에 있어요. 기찻집 예술체험장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천마370 카페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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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근에는 아미비석문화마을이 있는데 온 김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천마370카페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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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370 카페가 좋은 점은 매일 영업을 한다는 건데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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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와 비교해도 영업시간이 굉장히 긴 것을 알 수 있어요! 즉, 야경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는것도 매력인 것 같아요 ㅎㅎ

매일 오전 10시 ~ 저녁 8시

저녁 8시에 영업종료

천마370에 커피, 음료 메뉴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보통 아메리카노를 많이 먹는데 3천원으로 가격이 저렴해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라떼도 있어서 카페인이 싫다 하는 분들은 디카페인 음료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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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커피 안들어간 라떼, 에이드, 티, 시그니처 음료도 있는데요. 시그니처 음료는 도넛크림라떼, 감귤에이드, 구름사탕, 수제과일티가 있어요. 저는 도넛크림라떼와 감귤에이드 중에 고민하다가 감귤에이드를 선택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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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천마370 카페에 방문하고 놀란점! 바로 디저트 인데요. 봉수대빵이라고 해서 원통으로 된 빵이 있는데 주문하면 먹기 좋게 잘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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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허니, 허니솔트, 아몬드, 모카번, 밤앙금, 더블치즈가 있어요. 시나몬 봉수대빵이 6,500원으로 가장 저렴해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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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 음료도 판매를 하는데요. 생수, 사이다, 콜라, 환타 등도 판매해요. 디저트 빵을 주문할 때, 보통 디저트 + 아메리카노를 많이 먹지만 콜라나 사이다가 땡기기도 하죠?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같아요!

천마370 카페가 좋은 점은 내부가 쾌적하고 깨끗하다는 건데요. 제가 많은 카페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깔끔한 카페는 거의 처음이에요 ㅎㅎ 그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천마370 카페가 너무 쾌적하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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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은 것도 장점이에요. 1인석부터 4인석, 창가자리까지.. 지인과 같이 오면 4인석 자리에 앉으면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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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370 카페는 천마산로를 대표하는 카페 중 하나로 창밖에 펼쳐진 원도심, 산복도로 마을, 남항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수다와 따뜻한 차 한잔 그리고 셀카놀이를 할 수 있는 즐거운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

짠~ 창가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펼쳐진 풍경이 보이는데요. 너무 감격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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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는 카페에 가면 근심, 걱정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거나 직장 일로 힘들다면 천마370 카페에 와서 스트레스 풀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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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좋은 점은 좌석에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는 건데요. 개인 충전기를 들고오면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있을 거는 다 있는 천마370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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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감귤에이드가 나왔어요. 보기에도 청량감 있어 보이는데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음료를 먹으니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날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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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에이드가 시그니처 음료 답게 시원하면서 아삭하고, 감귤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꼭 강추하는 메뉴에요!!

오늘은 천마370 카페를 소개했는데요. 부산 서구 초장동에 들린다면 디저트 카페, 천마370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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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하늘 전망대, 에코하우스, 기찻집예술체험장도 있으니 같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천마370카페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음료를 먹는데 세상 다 가진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도 또 들러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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