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치매극복 남동걷기] 참여하며 남동구 걷기 좋은 곳 소개

남동구

한마음 치매극복 남동걷기

행사 참여 후기 겸

남동구 걷기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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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참 포근하고

바깥 활동하기 좋아졌죠?

이번에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남동 걷기 행사>가

개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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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4월 7일부터 4월 27일까지

3주간 총 10만 보를 걸으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3주간 10만 보 걷기를 다 완수하면

가까운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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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소에서 챌린지를 접속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발급받기 때문에

어려운 게 없었습니다.

우선, 남동 걷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워크온 어플을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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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후에는

거주 지역 및 활동 지역을 인증할 수 있고

이후 나의 활동을 분석해 주는 창이 나와

몇 걸음 걸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남동 걷기 행사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남동구 공식 커뮤니티를

가입해 주면 행사 참여 완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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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간단했습니다!

챌린지를 완수하면 추첨을 통해

마사지건을 리워드로 주었습니다.

내 챌린지로 가면

걸음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고,

또 실시간으로 몇 걸음 걸었는지를

카운트해 주기 때문에

만보기 역할로 사용하기에도

무척 좋은 어플입니다.

당시에는 벚꽃 피는 봄이라

봄바람 쐬며 걷기 상당히 좋았는데요.

딱 적절한 시기에 걷기 행사가

개최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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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장의 사진은

서창동의 걷기 좋은 곳,

서창어울근린공원의 사진입니다.

또한, 서창동에는

걷기 좋은 곳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장아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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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산 산책로​에 튤립과 수선화가

활짝 피고 있어서

산책로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

꽃 보며 기분 좋게

걷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조금 더 강도 높은 걷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장아산 등반로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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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산은 해발 71m 높이이며

정상까지 230m 거리라

크게 부담 없는 코스입니다.

등반로가 힘드신 분들은 옆에

무장애 데크길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경사가 완만하며 정상까지

약 1,280m 거리라 걷기 운동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

데크라 발바닥도 편안하고 걷기 좋은

서창동 걷기 명소입니다.

남동구 걷기 좋은 명소 대표적인 곳은

바로 인천대공원 입니다!

​

방문하였을 당시 인천대공원에도

벚꽃이 활짝 만개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여주었는데요.

인천대공원은

남문 쪽에 벚꽃이 많이 피지만,

정문 쪽에도 충분히 벚꽃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들이 많습니다.

인천대공원은 벚꽃 개화가

올해는 특히 더 늦어서

4월 13일 기준으로도

벚꽃이 안 핀 곳이 있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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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는 눈비까지 내렸는데,

벚꽃 피는 계절에 눈비라니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무튼, 봄은 오고

날씨는 포근해지기 때문에

인천대공원 이곳저곳에서도

봄기운이 물씬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

남동구 대표 걷기 명소인

인천대공원에서 주말에 많이 걸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벚꽃 명소하니까 생각난 곳이 있어

한 곳을 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호구포근린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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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비교적 한적하게

벚꽃 구경하며 걷기 좋은 곳입니다.

벚꽃길이 길게 쭉 이어져 있어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산책로 정비도 잘되어있어서

걷기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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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포역과 인천논현역

사이에 있는 소소한 공원이니

근처 거주하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혹시 아침 일찍, 새벽에 걷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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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에 워낙 명소가 많다 보니

이곳을 또 소개해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

바로 일출 명소인

소래습지생태공원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풍차와 갈대밭이 있어 많은 사진가들이

새벽에 일출 사진을 찍으러 오는

멋스러운 출사지 중 한 곳입니다.

​

저는 가끔 이렇게 새벽에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걸으며 기분전환을 하곤 해요.

소래습지생태공원도

데크길이 잘 마련되어 있고

걷기 무척 좋아서 새벽에도 걷기 운동하러

오는 구민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찬란한 일몰 빛 보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 보시는 것도

잡생각을 없애고 두뇌 회전에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걷기 명소로

소래습지생태공원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남동구 걷기 명소

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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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인

늘솔길공원인데요~

이곳은 편백나무 숲길에

데크가 쭉 마련되어 있어

나무 그늘진 곳에서 상쾌하게

걷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나무숲 풍경이

장관이라 감탄을 하게 되는

인천 남동구 자연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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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두개는

과거 초여름에 찍었던 사진인데,

이제 5~6월 되면 볼 수 있는

풍경이라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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