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대전맛집 옛날짜장이 맛있는 <중국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 TOP3에 '대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렇듯 자연과 휴양, 다양한 먹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입대를 앞둔 대학생 후배들도 여행과 맛집 탐방을 겸해 대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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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입구 전경

대전역에 도착한 후배들을 맞이한 후,

함께 대전 동구 가양동에 자리한 '중국관'을 찾았습니다.

대전에 머무는 시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서,

맛집을 고민하던 중, 문득 떠오른 곳이 바로 중국요리 전문점 '중국관'이었는데요.

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대전 동구 맛집 '중국관'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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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은 대전 동구가 자랑하는 맛집 중 하나로,

안심식당으로도 선정된 지역 대표 중식당입니다.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 위생적인 환경으로 손님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데요.

저는 이곳의 이국적인 풍경이 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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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메뉴 차림표

중국관의 메뉴는 옛날 짜장, 옛날 짬뽕, 옛날 우동, 냉짬뽕, 콩국수, 찹쌀탕수육 등 다양합니다.

계절 메뉴인 해물 냉짬뽕과 진한 콩국수도 있는데요.

우리 일행은 중국관의 대표 메뉴인 옛날 짜장과, 옛날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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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옛날 짜장

가장 먼저 '옛날 짜장'이 나왔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달콤한 춘장이 어우러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특히 곱빼기를 주문해 후배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었는데요.

입대를 앞둔 후배들은 "맛있고 푸짐하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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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가 푸짐한 옛날 짬뽕

옛날 짬뽕은 고기와 야채 등 건더기가 푸짐합니다.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살아 있어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서 내는 덕분인지 국물 맛이 신선하고 깊은 맛입니다.

자연스레 계속 손이 가는 맛, 바로 옛날 그대로의 옛날 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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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둔 대학생 후배들과 기념사진

식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학 생활부터 입대 준비,

그리고 각자가 그리는 미래 청사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달큼한 옛날짜장, 얼큰한 옛날 짬뽕을 먹으며 나눈 대화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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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에는 중식당이 꽤 많은 편입니다.

특히 태화장과 중국성은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태화장은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대전에 방문한다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손꼽힙니다.

또 다른 백년가게인 '중국성'은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중식당입니다.

지역 주민은 물론 대전 방문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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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입구 전경

후배들이 앞으로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대전을 찾아온다면, 그때도 함께 대전 동구의 맛집을 다시 둘러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식사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전역 후 대전에서 다시 만난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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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시장 입구

중국관 맞은편에는 '신도 꼼지락 시장'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습니다.

후배들과 함께 시장 구경을 하면서, 입대 선물을 골라 전달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장 보기를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영업시간: 11:00~20:30 (브레이크 타임: 14:30~16:30)

✅휴무일: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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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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